“부동산 경매, 알아야 성공한다” 리더스옥션, 부동산 경매 노하우 전수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부동산 경매, 알아야 성공한다” 리더스옥션, 부동산 경매 노하우 전수

  • 승인 2018-02-05 10:46
  • 수정 2018-02-05 10:47
  • 우창희 기자우창희 기자
지난해, 국내 땅값 상승률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 상승률의 3배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매물을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JD

부동산 경매는 자산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나 중산층 이하의 일반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투자처로 불린다. 하지만 변수가 많아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뛰어들기보단 부동산 경매 교육을 통해 경매에 대한 전체적인 규정을 이해하고, 투자 대상물의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경매 교육은 ‘리더스옥션’ 등과 같은 전문 업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리더스옥션은 현재 ‘제53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 현장교육’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퀄리티 높은 부동산 재태크 관련 경매교육을 저렴한 비용에 진행하고, 정확한 권리분석, 수익 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부동산 경매 전문 교육기관이다. 

리더스옥션의 경매교육은 현장에서의 실무경험과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완성한 과학적인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법원경매 실무에 필요한 세부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또 토지경매 베스트셀러 저자가 직강을 통해 생생한 실전 경매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투자, 경매교육, 경매강의, 경매강좌를 희망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교육과정이다. 

제53회 교육은 평일반과 주말반, 현장교육으로진행된다. 평일반은 3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진행되며, 주말반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현장교육은 3월 18일, 25일, 27일총 3회 진행되며 평일‧주말반 수강생 중 희망자에 한해 별도로 신청을 받는다.

‘제53차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매 & 현장교육’의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수강신청은 리더스옥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소셜커머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는데, 위메프‧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서는 85%까지 수강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리더스옥션 관계자는 “평일, 주말반 경매교육에서는 경매절차, 용어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 건물 임대차 보호법이나 아파트 등의 실전사례 연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돈 되는 경매기술까지 두루 익힐 수 있다”며 “현장교육을 통해서는 실전에 직접 투입, 제2의 월급통장 만들기부터 소액으로 강남 부동산에 투자하기, 알짜물건 공략하기, 경매법인에서 알려주는 낙찰가 산정 3방식 요령 등 실전에 유용한 경매 입찰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대·백석문화대, '2024 백석 사랑 나눔 대축제' 개최
  2. 남서울대 ㈜티엔에이치텍, '2024년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3. 한기대 생협, 전국 대학생 131명에 '간식 꾸러미' 제공
  4. 단국대학교병원 단우회, (재)천안시복지재단 1000만원 후원
  5. 남서울대, 청주맹학교에 3D 촉지도 기증
  1. 아산소방서, '불조심 어린이 마당' 수상학교 시상
  2. 1기 신도시 첫 선도지구 공개 임박…지방은 기대 반 우려 반
  3. 아산시가족센터 둔포분원, '둔포유(ForU)' 성료
  4. 순천향대, 'SW 명문중학교 만들기' 큰 성과
  5. 아산시, 2024년 응급의료 유공 최우수기관 표창

헤드라인 뉴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026년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가 2024년 가을 문턱을 넘지 못하며 먼 미래를 다시 기약하게 됐다. 세간의 시선은 11월 22일 오후 열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 위원장 김재형)로 모아졌으나, 결국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산건위가 기존의 '삭감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다. 민주당은 지난 9월 추가경정예산안(14.5억여 원) 삭감이란 당론을 정한 뒤, 세종시 집행부가 개최 시기를 2026년 하반기로 미뤄 제출한 2025년 예산안(65억여 원)마저 반영할 수 없다는 판단을 분명히 내보였다. 2시간 가까운 심의와 표..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드림인대전]생존 수영 배우다 국가대표까지… 대전체고 김도연 선수

"생존 수영 배우러 갔다가 수영의 매력에 빠졌어요." 접영 청소년 국가대표 김도연(대전체고)선수에게 수영은 운명처럼 찾아 왔다. 친구와 함께 생존수영을 배우러 간 수영장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 선수의 주 종목은 접영이다. 선수 본인은 종목보다 수영 자체가 좋았지만 수영하는 폼을 본 지도자들 모두 접영을 추천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도연 선수는 여고부 접영 200m에서 금메달, 100m 은메달, 혼계영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려 3개의..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구청·경찰 합동 쓰레기집 청소… 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속보>="내 나름대로 노아의 방주 같아…'나는 자연인이다' 이런 식으로, 환경이 다른 사람하고 떨어져서 살고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22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3층 높이 폐기물을 쌓아온 집 주인 김모(60대) 씨는 버려진 물건을 모은 이유를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이날 동네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쓰레기 성이 드디어 무너졌다. <중도일보 11월 13일 6면 보도> 70평(231.4㎡)에 달하는 3층 규모 주택에 쌓인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청소하는 날. 청소를 위해 중구청 환경과, 공무원노동조합, 산성동 자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