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8-25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정보를 얼마나 쉽고 빠르게 습득하느냐는 21세기의 기본이다. 그러나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의 경우 정보 사각지대에서 헤매기 쉽다. 외국인 등록인구 127만 명 시대, 이 가운데 한국 국적을 취득하거나, 한국인과 결혼한 다문화가정..
2021-08-25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총사업비가 2694억 원으로 증액됐다. 기존 2307억보다 387억 증가해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노반과 건축, 시스템 설계가 추진 중으로 2022년부터 분야별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1단계 노선을 운행할 차..
2021-08-24
대전에서는 24일 오후 18시 기준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이 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구 지역 빌딩 미화 담당자들이 감염됐다. 누적 7명으로 4917을 통해 밀접 접촉 등으로 전파됐다. 5359와 5393은 콜센터 관계자로 누적 8명..
2021-08-24
대전시와 세종시의 광역거점도시 구축을 위한 32개 협력과제 중 하나였던 '대전·세종 공동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잠정 보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접경 지역 내 최적 부지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일부 단위사업에서 제동이 걸릴 경우 광역경제권역 형성에도 여파를 줄 수..
2021-08-24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서 문평동 구간을 우회하는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사업비 850억원을 투입하는 현도교~신구교 도로개설은 갑천과 금강변을 따라 길이 4.5㎞, 폭 20m, 왕복 4..
2021-08-24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브랜드 마케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대전컨벤션센터(DCC)와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밭수목원 일대를 포함하는 문화예술단지를 중심으로 2022년 지구 지정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다. 국제회의 복합지구..
2021-08-24
지방하천인 화산천 학하 2교~진잠천 합류부인 1.17㎞ 구간에 대해 대전시가 재해예방사업을 착수한다. 이 구간은 제방과 호안 노후로 3년 전 폭우 당시 큰 재해 사고가 우려됐던 곳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진잠천은 개수를 완료했지만, 학하동의 경우 상부를 완료하지 않아 일..
2021-08-24
#심야에 떠난 유등천 자전거 여행3대 하천 아이템을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은 바로 '진심'이었다. 이미 3대 하천을 두루 다니며 경험했던 것과 새롭게 체험한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천의 모습을 내 마음처럼 전달할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떠오른..
2021-08-24
대전에서 24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5349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5332번은 5275번 관련자며, 5338번은 4801번 접촉자다. 5339번은 5311번과 연관돼 있으며 5341번은 한 콜센터 N차 감염자다. 콜센터 관련 감..
2021-08-23
대전에서는 23일 오후 18시 기준 4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0명의 확진자는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2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 2명은 타지역 감염, 11명은 지역내 감염이다. 5288과 5216은 깜깜이 확진자인 5237을 통해 감염됐는데, 콜센터 감염..
2021-08-23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한 친환경 버스 '올레브(On-Line Electronic Vehicle'가 본격 운행된다. 23일 KAIST에서 개통식을 한 올레브는 대전 대덕특구 내 순환버스로 향후 2년 동안 시범운행을 통해 기술적 이슈와 시민 편의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올레브..
2021-08-23
화상경마장이 폐쇄된 후 공실로 남아 있던 대전 서구 월평동 마사회 건물이 '글로벌 혁신 창업 성장 허브'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대전시는 재정상의 문제로 300억 원에 달하는 건물 매입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으나 장기 공실 우려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차원에서 매입을 결정..
2021-08-23
충청 메가시티를 잇는 첫 노선이자 대전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신탄진~계룡)' 설계가 연내 완성돼 내년 초 첫 삽을 뜰 것으로 보인다.다만, 도시철도 1호선과 광역철도 1단계가 만나는 '용두역'은 통합역사 활용과 환승이 불가능한 것으로..
2021-08-23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제공하는 구호물품이 대전의 5개 자치구청마다 달라 불만이 쌓이고 있다. 23 대전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대전시는 자가격리자 구호 물품 예산에 해당하는 '재해구호기금'을 5개 구청에 지원했다. 5개 구청이 이 기금을 통해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한 구..
2021-08-23
대전에서 23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5286명이 됐다. 10명 중 6명의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2명은 지역감염, 1명은 자가격리 중 감염, 1명은 타지감염자다. 대전시에 따르면 5277~5281·5283번은 방역당국에서 감염 경..
2021-08-22
대전에서는 22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5268은 5119와 5129를 통해 감염된 확진자로 전통시장에서 전파됐다. 가족과 동료까지 누적 7명이 됐다. 5271 확진자는 5001 관련자로 민간 연구소 기관의 확진 사례다. 누적 9명째다..
2021-08-22
대전에서 22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56명이 됐다. 자가격리 중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타지감염자가 1명, 지역감염자가 1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5249·5250번은 4829번 접촉자로 A 콜센터 N차 감염자다. 콜센..
2021-08-21
대전에서는 21일 오후 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 5명과 지역 내 감염 6명으로 분류됐다.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도 발생했고, 경기와 서울 강남 타 지역 확진자도 있었다. 10대부터 50대 확진자..
2021-08-21
대전 대덕구 연축동에 조성하는 '대전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안에 보상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연축 도시개발사업은 공공청사과 주거, 각종 일자리 창출 용지를 조성하고 향후 2900여 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연축동 249번지 일원 24만1650㎡(7만309..
2021-08-21
대전시의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이 지지부진하다. 기념사업의 상징과도 같았던 기념교육관 건립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추진력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원인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올해는 공연 등 문화사업이 미진해 대전의 인물 브랜드, 역사문화도시 정체성을..
2021-08-21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다방면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연결 노선을 구축하고 있으나,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 노선으로 기대감이 가장 큰 사업이기도 하다. 국토교통부는 권역별로..
2021-08-21
대전에서 21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33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5226번은 4660번 접촉자이며, 5228번은 4725번과 연관성이 있다. 5229번도 5209번 관련자다. 5231번은 대덕구 A 교인이다. 해당 교회 감..
2021-08-20
대전에서는 20일 오후 2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5213과 5214, 5215, 5216, 5221, 5222는 5188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모두 유성구 식당 종사자로 확인됐다. 누적 8명이다. 5224는 5104 대전대 운동부 관련 확진자로 누..
2021-08-20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자운대가 인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자운대로 인해 생활이 불편함에도 자운대가 시설 개방을 제대로 개방하지 않고 주민과의 교류도 거의 하지 않는 등 지역발전 기여도가 낮다는 게 핵심이다.대전세종연구원이 자운대의 공간..
2021-08-20
대전의 거리두기 4단계가 9월 5일까지 2주 연장된다. 단 사적 모임은 18시 이후 4명까지 허용하기로 했고, 고위험시설은 집합 금지를 다중이용시설은 22시부터 집합을 제한한다. 8월 초까지 전국적으로 확진세가 일시 감소했지만, 2주 차부터 다시 증가 양상으로 전화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