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사적 모임은 18시 이후 4명까지 허용하기로 했고, 고위험시설은 집합 금지를 다중이용시설은 22시부터 집합을 제한한다.
8월 초까지 전국적으로 확진세가 일시 감소했지만, 2주 차부터 다시 증가 양상으로 전화되며 하루 2000명 대를 육박하고 있다.
대전은 7월 말까지 최대 86명까지 발생했으나 4단계 효과로 최근 30명대로 진입했다. 19일에는 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 추이를 가늠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다. 충남과 충북에서도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한편 대전의 백신접종은 시 전체 인구 대비 46%인 67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20.6%인 30만 명은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 형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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