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확진자는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2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 2명은 타지역 감염, 11명은 지역내 감염이다. 5288과 5216은 깜깜이 확진자인 5237을 통해 감염됐는데, 콜센터 감염자로 누적 5명이다. 5294는 지역대학 운동부 관련 확진자로 누적 9명째다. 5306, 5307, 5308, 5321는 5283을 통해 감염된 유성구 건설현장 관계자다. 누적 7명째다. 5331은 5119와 5192를 통해 감염된 대덕구 시장 동료로 누적 8명째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21명이다. 전날보다 11명 늘어난 숫자다.
911번 확진자(40대)는 세종 832번 직장 동료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912번 확진자(30대)는 청주시 확진자 접촉자이며, 913번 확진자(10대 미만)는 세종 885번 확진자 가족이다. 914번 확진자(30대)는 세종 983번 확진자의 지인이며, 915번 확진자(10대)는 김포 1815.1816 확진자 가족이다.
916번 확진자(20대)는 세종 917번과 접촉했고, 917번 확진자(20대)는 세종 832번과 접촉했다. 918번 확진자(20대)와 919번 확진자(20대)는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다. 920번 확진자(10대 미만)와 921번 확진자(30대)는 유증상 검사에서 확진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2950명, 2차 3977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15만1684명, 2차 6만6176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20건 추가돼 누적 1246건이 됐다.
충남에서는 23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명이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6454명이 됐다. 지역별로 천안 23명, 아산 6명, 서산 6명, 공주 3명, 금산 2명, 보령 1명, 논산 1명, 서천 1명이다.
충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4877명이 됐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9236명, 백신 완료자는 2만752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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