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신문
2022-02-23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2월 5일부터 5월 1일까지 외국인등록증 또는 거소신고증을 소지한 합법 체류외국인과 귀화자를 대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2022-02-23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자녀 및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자녀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독후미술 프로그램을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월 24일부터 시작하는 독후미술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한다. 다양한 독..
2022-02-23
당진시에 위치한 삼선산 수목원은 2017년 4월 28일 개원하고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 및 전시하며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 산업적 연구와 시민들에게 여가선용은 물론 자연체험 및 학습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멋진..
2022-02-23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해결을 위한 심리정서 안정 및 가족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상담사업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은 부부간의 갈등, 언어 소통문제, 경제적 곤란 등의 어려움이 있으며 장기 거주자..
2022-02-23
1)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 대상 심리상담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가 가정 내 어려움, 학업, 또래 관계 등 생활 전반에서 느낄 수 있는 고민을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리 돌봄을 위해 청소년 상담사를 통한 전문 1:1 심리상담을..
2022-02-23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유치원 생활 마지막을 학부모님과 함께 할 수 없었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상황이 좋아지길 바랐는데, 올해도 동일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유치원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진행되는 졸업식 행사영상을 올려주셔서 감동적인 순간을 보냈고, 좋은 추억으..
2022-02-23
센터에서는 다양한 사업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인원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다문화소식지 '어울림'에서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 근무하는 사업담당자들을 인터뷰하려고 합니다. 1년 장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은 공동체문화팀의 최선경<사진> 팀원입니다...
2022-02-23
2022-02-23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발생한 후에 고향을 갈수가 없어 마음이 힘들었고, 2022년 설날도 가족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너무나 아쉬웠다. 하지만 '2022 온라인 다문화 설날 페스티벌'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행사에 대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막상 참석해보니 정..
2022-02-23
대전지역의 다문화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유·초·중·고 재학생 중 다문화 학생 수가 2019년 4월 기준 2,859명에서 2020년 3,032명, 2021년 3,303명으로 해마다 3백 명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대전시 전체 학령인구가 2019년 193,119명에..
2022-02-21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판다가 얼음 옷을 입은 모습인 '빙둔둔'(빙墩墩)이다. 빙둔둔은 귀여운 외모에 가려져 있지만 알고 보면 5800 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마스코트에 선정됐다. 판다는 중국을 대표하는 동물이자 중국의 상징으로 2008년..
2022-02-21
한국의 설날을 중국에서는 춘절이라고 부른다. 중국 사람들이 제일 중요시하는 시간은 섣달 그믐날(음력 12월 마지막 날)로 온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하는 저녁 식사 시간으로 집집마다 가장 떠들썩하고 즐거운 때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풍성한 설 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져..
2022-02-21
자판기의 천국이라고 하는 일본에서도 예전에 인기였던 핫 스낵의 자판기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이를 대신해 인공 지능(AI)과 같이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갖춘 식품 자판기가 생활에 침투하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의 감염 확대로 사람과의 대면이 제약되는 가운데 비접촉..
2022-02-21
‘모치바나’는 일본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장식품으로 ‘꽃떡’이라는 뜻이다. 일본의 지역에 따라 부르는 법이나 꾸미는 시기의 차이는 있지만, 새해의 풍년과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는 같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치바나는 여러 지역 중 기후현 히다타카야마지역의 모치바나다...
2022-02-21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가순선)가 2022년 1월부터 ‘태안군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태안군은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하고, 2009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개소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어교육, 가족단위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2..
2022-02-21
겨울이 되면 네팔에서 해 먹는 무장아찌 생각이 난다. 무장아찌는 네팔어로 ‘물라 코아 차르’(Mula Ko Achar)라고 불린다. 네팔에서 겨울철에 자주 해 먹는 음식으로 필자가 좋아하는 음식이어서 만들었는데 아이들도 한번 맛보니까 맛있다고 해마다 만들어 달라고 한다..
2022-02-17
불교에서 음력 1월 15일에 승려들이 부처님의 유물을 보고 불을 켜 부처님께 경배하는 날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등불 축제 기간 동안 사람들은 등을 매달고 등불을 켜고 등을 보는 관습도 있다고 한다. 등불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등불 감상이라고 한다. 조명,..
2022-02-17
홍성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중도입국자녀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토픽초급, 자녀학습을 위한 한국어, 취업을 위한 한국어, 토픽중급(야간반),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중도입국자녀 한국어교육 등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홍..
2022-02-17
입춘이라고도 불리는 '타춘'은 민간에서 매우 중요한 절기다. 이날에는 봄 축제, 봄 물기 등 봄과 관련된 많은 풍습도 있다. 봄을 물어뜯는 것은 봄에 어울리는 별미를 먹는 것인데 봄이 시작되면 무엇을 먹어야 할지 입춘과 관련된 전통음식을 먹으며 절기를 지키는 것이 좋다..
2022-02-17
'남북'대전이 다시 시작된다. 북 원소와 남 탕원은 정말 달라서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 정월 대보름마다 북과 남의 음식 풍습이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정월 대보름 남쪽 지역과 북쪽 지역이 똑같다고 하는데 모두 원소를 먹..
2022-02-17
겨울이 되면 중국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 중국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남중국해의 하이난 섬을 비롯한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이난은 연중 300일 이상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따뜻한 날씨와 수려한 자연경관 덕에 오래전부터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며 세계 관광객의..
2022-02-17
홍성군가족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놀이혁신사업 선도 지역으로 전국 군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동들에게 놀이기회를 제공하고 놀이 활동 유도를 통해 또래들과 함께 맘껏, 실컷 놀 수 있는 '놀이혁신 바우처 사업(아이(I) 신나 유(Y..
2022-02-17
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 제한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우울감이 만연하고 있다. 이에 오늘은 이러한 코로나 블루 해소법 중 하나인 '플랜테리어'를 소개한다. 자연 친화적이면서 자연스러움이 꾸준한 관심사인 요즘, 집 곳곳에 소품으로 식물이나 화..
2022-02-17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삼혁)의 명칭이 통합적 가족복지 서비스의 확대 제공을 위해 2022년부터 '아산시가족센터(이하 센터)'로 변경된다. 센터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다문화가족, 취약계층 가족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가족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2022-02-17
2021년 하반기 필자를 비롯한 총 5명의 다문화 여성들은 아산시가족센터의 도움을 받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글로벌가족센터 2층에 위치한 어반 포레스트 카페에서 실습하며 추가 실습 기회를 얻게 되었다. 2015년에 오픈한 어반 포레스트 카페는 다문화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