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가족센터·다문화가족센터장들의 새해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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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대전가족센터·다문화가족센터장들의 새해 포부

  • 승인 2022-01-05 08:28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에도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합니다!

대전시센터장(김혜영)
김혜영 대전가족센터장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

안녕하세요.

대전시 가족센터장 김혜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 모두 털어버리시고 행복이 가득하고 꿈을 이루어가는 2022년 임인년이 되시길 대전시 가족센터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구센터장(김정현)
김정현 서구가족센터장
▲김정현 대전서구가족센터장

안녕하세요. 대전서구가족센터 센터장 배재대학교 김정현입니다.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대전 서구센터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확대되었고, 올해부턴 가족센터로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함께 하려고 합니다.

대전 서구의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건강-안전-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가족 유형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가족 수용성 증진, 가족친화문화조성, 차별화된 돌봄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구센터장(양병준)
양병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양병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2021.4.1.자로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발령을 받고 코로나 19로 인해 대외적인 활동은 다소 적었지만 사회적협동조합 위더스 등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특히 다문화 가족사진 촬영과 김장 담그기,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후원물품 전달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하여 용맹스럽지만 기본 업무에 충실할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올해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모두 익힐 수 있는 사업도 확대하는 등 글로벌 다문화를 담아낼 수 있도록 센터장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중구센터장(정용아)
정용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정용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힘든 시간을 보내다 보니 또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던지, 코로나 시대를 보내면서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은 다 흘려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좋은 일들로 가득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대덕구센터장(임향이)
임향이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임향이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안녕하세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다양한 이유로 사느라, 살아내느라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오느라 참 애썼고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시절이 꼭 오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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