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기획

2014-12-16

한동현 대표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사회 만들것"

●신성장동력 '예비사회적기업' 탐방 - 카이스트 미담장학회 -미담장학회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리 대학생들이 사회에서 교육받을 혜택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 주변의 그늘진 곳에 온기를 전달하는 방법으로써 청소년들과 함께 공부를 하는..

2014-12-16

[카이스트 미담장학회]사각지대 없는 교육세상 만들어요

●신성장동력 '예비사회적기업' 탐방 - 카이스트 미담장학회 대전 지역에서도 대학주도 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카이스트 미담장학회를 비롯한 대전지역 연합회가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지역 연합회는 카이스트 미담장학회와 목원스마트스쿨,..

2014-12-15

'토바우의 뚝심' 외국산 넘보지 못할 고급육으로 승부

[3농혁신에서 부자충남을 찾다 중도일보-충남도 공동기획] 10. 충남 명품한우 브랜드 육성 한우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다. 구워먹든, 찜을 해먹든, 탕을 해먹든, 날것 그대로 먹든, 다양한 형태의 요리로 우리 입맛을 사로잡는다..

2014-12-15

세종시 건설, 치밀한 현장조사와 계획으로 차질없이 완료

[세종시 대한민국 행정중심 우뚝] ② 추진과정은 오는 26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이전이 마무리되는 3단계 중앙행정기관은 법제처와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한국정책방송원 등 5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2292명에 달한다. 또 오..

2014-12-15

이충재 “국토 균형발전 선도하는 국책연구 중심도시로”

[세종시 '대한민국 행정중심' 우뚝] 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인터뷰 “올해 말까지 3단계 정부부처 이전이 마무리되면, 세종시는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4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 1만6000여 명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는 물론 국책연구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2014-12-15

세종시 정부부처 36곳·국책연구기관 14곳 연말까지 안착

[세종시 대한민국 행정중심 우뚝] ① 3년간 대장정 마무리 단계 ▲3년간 대장정 마무리 수순=정부세종청사 시대는 지난 2012년 9월 국무조정실의 상징적 이전과 함께 개막했다. 이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공룡 부처들의 대거 이전과 함..

2014-12-15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상 완성기, 이제는 자족성이다

[세종시 '대한민국 행정중심' 우뚝] ④ 행복도시 미래 성장전략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기능은 올해 말 정부부처 3단계 이전과 함께 사실상 완성기에 접어든다. 2030년까지 행복도시 개발계획 흐름으로 놓고 보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셈이다. 2015년 이후 2..

2014-12-15

반짝이는 新성장동력… 금강의 기적 이끈다

[세종시 '대한민국 행정중심' 우뚝] ③ 명품도시 생활인프라 '가속도' ▲이전기관 종사자 10명중 7명 세종시에 주택 마련=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집계 가능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1만1958명 중 9283명(77.6%)이 세종시에 집을 마련했다. 기관별 확보율로..

2014-12-14

중부대 정시, 수능·실기위주 모집

중부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가·나·다의 모든 군에서 2015학년도 신입생을 정시 모집한다. 정시모집은 수능과 실기위주 전형으로 구분해 수능위주 전형은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에 따라 100%, 50%(학생부50%), 40%(학생부40%,..

2014-12-14

[중부대]시대가 원하는 전문가의 꿈 펼쳐라

향후 '30대 명문학사 진입'을 목표로 지난해 '중부비젼2025'를 선포한 중부대학교(총장 임동오)는 1983년 개교 이후 양ㆍ질적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중부비젼2025'는 지역 밀착형 학과로 거듭나게 될 금산캠퍼스, 국가 기반 산업에 기여하는 인재양..

2014-12-14

[농협중앙회]더불어 잘 사는 나눔경영 실천

●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황관순·이하 대전농협)는 1961년 창립 이후 농업인 및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매년 발표하는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에도 농..

2014-12-10

“교정 울리는 책읽는 소리… 창의인재 양성 밑거름 될 것”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 구즉초 구즉초등학교 교정은 곳곳마다 학생들의 책 읽는 소리로 가득하다. 그만큼 구즉초가 행복한 학교 실현을 목표로 독서교육과 인성교육에 매진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대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수자 구즉..

2014-12-10

"배움은 재미있게, 돌봄은 따뜻하게"

[희망씨앗 충남 방과후학교] 태안 원이중학교 원이중학교는 충남 서북단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어촌의 소규모 중학교입니다. 전교생 16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분교장이 있는 학교입니다. 원이중학교는 충남 공립 유일의 기숙형 중학교로, 지덕체를 몰입해 배움으로써 나누..

2014-12-10

"열정적인 교수, 보람있는 직원, 꿈키우는 학생"

●취임 100일 맞은 박노권 목원대 총장 취임 일성으로 “목원 100주년을 대비해 '꿈과 열정이 있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목원대학교'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 박노권(57) 목원대 총장이 어느덧 취임 100일을 맞았다. “교수·직원·학생이 자신의 자리에서 역..

2014-12-09

마당극패 우금치, 풍자와 해학의 유랑극단 떴다

●신성장동력 '사회적기업' 탐방 마당극의 대중화를 위해 전국 순회공연은 물론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당극 전문단체인 (사)마당극패우금치는 1990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2000여 회에 이르..

2014-12-09

“지역신문·방송 없다는 것 독일에선 상상도 못할 일”

[신문 경영혁신, 해외신문에서 배운다] 국내 신문사들이 경기 침체와 광고시장 축소 등으로 어려워진 신문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새로운 수익원 개발과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 모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신문의 경영혁신 사례 접목도 시도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

2014-12-09

커피 팔고 쇼핑숍 운영… 독일신문사 '이유있는 변신'

[신문 경영혁신, 해외신문에서 배운다] 국내 신문사들이 경기 침체와 광고시장 축소 등으로 어려워진 신문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새로운 수익원 개발과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 모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신문의 경영혁신 사례 접목도 시도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

2014-12-07

아산시장상 조은솔 (온양용화중 2년)

[아산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중도일보 ·아산다문화센터·이마트 공동 주최 6살때 지하철 안에서 시커먼 숯검댕이를 뒤집어 쓴 외국인과 눈이 마주쳤을때 조은솔 양은 빛이 있는 곳에서도 어두곳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다. 이후로 외국인과 눈이 마주칠때에는..

2014-12-07

중도일보 사장상 이현지 (온양여중 3년)

[아산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중도일보 ·아산다문화센터·이마트 공동 주최 “글쓰는 것이 전문인 신문사 상을 받아서 더 기쁘고 뿌듯해요”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대회'에서 중도일보 사장상을 받은 이현지 양은 '어색하더라라도, 조금씩 천천히'라는 주제로..

2014-12-07

고국 전통춤과 한국문화 '행복한 어울림'

[아산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중도일보 ·아산다문화센터·이마트 공동 주최 다문화글짓기 대회 시상식과 함께 '2014년 사업보고 및 가족대축제'가 열려 다문화가정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됐다. 이 행사는 그동안 센터를 이용했던 참여자(한부모·조손가족·다문..

2014-12-07

아이들이 풀어낸 건강한 생각… 다문화사회 해법 多있네

[아산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중도일보 ·아산다문화센터·이마트 공동 주최 중도일보와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마트아산점이 공동 주최한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 시상식'이 지난 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는..

2014-12-07

“폐기물, 쓰레기 아닌 소중한 자원입니다”

조봉규 폐금속·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장은 폐기물을 천연자원이라는 관점에서 이를 원료로 유용물질을 회수재생해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조 단장은 최근 미국 리버사이드시와 LA를 방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조 단장은 “IT 기기와 자동차..

2014-12-07

한국식 재활용, 미국도 반했다

환경부 산하 폐금속·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봉규·이하 유용자원사업단)의 세계적인 원천기술이 미국에서 인정을 받았다. 유용자원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현지 시각) 나흘간 미국 리버사이드시와 LA에서 기술로드쇼와 수출사업화 기술상담회, 현지 재활용관련..

2014-12-07

[재밌는 IT 이야기] 차세대 광네트워크 기술

IT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우리는 집이든 직장이든 어디서나 빠른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빠른 인터넷의 속을 들여다 보면 좀 아쉽다. 주요 장비들이 아직도 외국산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강국보단 인터넷 소비국 같다는 생각이다. 우리가 편하고 쉽..

2014-12-04

[마니아 줌인]현역군인들도 묻는다 '너, 진짜냐 가짜냐'

[마니아 줌인]프라모델의 세계(1) 밀리터리 프라모델 AFV PC게임 같은 놀이 감이 없었던 시절, 최신 조립모형 완구를 가진 아이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지금, 당시의 기억은 추억으로 남아 있지만 이를 취미생활로 승화시킨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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