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1-05-20
만화가 허영만씨의 육필 원고가 부천 만화박물관에 보관된다는데 양이 엄청납니다.
37년 동안 15만장이나 그렸구요.
서울 강남의 작업실에서 부천까지 옮겨갈 때는 5t짜리 무진동 차량에 실어서 경찰의 호위까지 받았다는데요.
최고의 만화가로 인정받기까지 그..
2011-05-19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5월19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대전 버스·지하철요금 7월부터 오른다 [1면]
http:..
2011-05-19
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하는 '아침형 인간'이 많은 곳은 울산.
밤 늦게 활동하는 '저녁형 인간'이 많은 도시는 서울과 대전이라고 합니다.
대전의 경우, 절반이 넘는 51%가 아침 8시가 넘어서 출근길에 오른다는 정부 조사결과.
국민 전체로 봤을 때..
2011-05-18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5월18일 수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과학 백년대계 순항 예산·콘텐츠에 달렸다 [1면]
http:..
2011-05-18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한국어 중에서 흔히 쓰이는 말은 약 430여개 정도. 그중에는 불쾌함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72%나 된다고 합니다.
‘좋은데.. 멋졌어... 행복해’ 같이 기분 좋은 표현의 말은 전체의 30%가 채 안 된다는건데요.
정말로 이렇게 조금인..
2011-05-17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5월17일 화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과학벨트 대전 품에… [1면]
http://www.jo..
2011-05-17
과학벨트에 밀리기는 했습니다만 스포츠에서는 최경주, 3년만의 우승도 큰 뉴스.
올해 만으로 41살, 타이거 우즈보다 5살이 더 많은, 적지 않는 나이이기에 그동안 “한물 갔다. 은퇴할 때가 됐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재기에 성공한 '뚝심골프'의..
2011-05-16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5월16일 월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세종시 몸값 오를까 [1면]
http://www.joongd..
2011-05-16
성년의 날 올해의 주인공은
만 스무살인 91년생. 축하드립니다!
'성년의 날' 하면, 서양에서 들어온 풍습 같지만 성년을 기념하는 성년례는 우리나라에의 경우 고려시대 이전부터 발달해왔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성년식인 관례를 혼례보다 중요하게 생각했을 정도...
2011-05-13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5월13일 금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충청권 분양시장 '앗 뜨거' [1면]
http://www...
2011-05-13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실제 주인공을 기리는 흉상이 울산 장생포에 세워집니다.
미국의 탐험가이자 고고학자였던 로이 채프만 앤드루스씨가 주인공.
1912년에 장생포를 방문해서 1년간 생활했고 세계 80여종의 고래 중 유일하게 ‘한국’이란 이름을 귀신고래에 붙였습..
2011-05-12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5월12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과학벨트 결국 정치로? [1면]
http://www.joon..
2011-05-12
30여년전의 예언 때문에 어제 이탈리아
로마는 하루 종일 지진공포에 휩싸였습니다.
1979년에 한 유명한 지진학자가 숨지면서
2011년 5월11일 로마가 지진으로 파괴될 것이라는 유언을 남겨서요.
수천여명이 로마를 벗어났고
로마 인구의 약 20%가 직..
2011-05-11
가짜 맛집 문제를 다룬 ‘트루맛 쇼’때문에 와글와글합니다. 세상에 믿을게 하나도 없다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침신문 보면서 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산 경찰의 끈질긴 탐문수사로 30년넘게 헤어져 살았던 어머니와 아들,..
2011-05-11
어린이날이 있던 지난 주, 4일부터 6일 사이 온양 동신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학교 학생회가 성금 모금 운동을 벌였습니다.
뇌종양을 앓는 학우를 위해서, 초등생들이 나섰다고 하니 '어린이날' 친구까지 생각할 줄 아는 그 마음이 향기롭지 않..
2011-05-11
석가탄신일, 잘못 방생했다가는 벌금을 물 수도 있겠습니다.
생태계 교란 야생동물로 지정된 4종의 물고기를 함부로 방생했다가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4종의 물고기는 붉은귀 거북과 큰입배스, 황소개구리와 파랑볼우럭.
이..
2011-05-11
어버이날 중국산 카네이션 조심!
국산에 비해 신선도가 떨어지는데도 국산으로 둔갑해서 2배나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중국산은 줄기 하단부에 잎이 없는게 특징.
관세 때문에 무게를 줄이기 위해 꽃 줄기 하단부를 훑어내다보니 잎이 거의 없습니다...
2011-05-11
아기가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아빠 해봐,
엄마 해봐’ 하지만 다 소용없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배우고 싶은 말부터 배워서,
부모가 흥미있어 하는 것보다도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 것부터 배운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세계가 있고
생각하는 방..
2011-05-11
나이는 숫자일 뿐, 젊게 살면 젊어진다 말, 실제로 그렇다고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70~80대의 노인들을 한적한 시골에 머물게 하고는 1950년대에 사는 것처럼 지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흑백 TV로 벤허 같은 영화를 보고 라디오에서 냇 킹 콜의 옛..
2011-05-11
방통위가 '잊혀질 권리'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게시물이나 컨텐츠에 대해서 본인이 원할 경우 파기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권리. 예전의 글이나 사진을 지우고 싶어 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두려운 건,..
2011-05-11
황사주의보는 오늘 아침 중북부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해제될 듯.
하지만 황사의 이동속도가 느려서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어제 하루 황사에도 목이 까끌까끌한게 황사 발원지에서는 어떻게 살까 싶기도 합니다만.....
2011-05-11
오늘 영국에서는 세기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윌리엄(29)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29)의 결혼식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부터.
모스크바에서는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데 오늘 밤 열리는 쇼트프로그램 순번 추첨 결과가 아쉽습니다. 30명 선수 중 30..
2011-05-11
오늘 아침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분들,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38개 선거구, 대전과 충남, 충북에서만 모두 9명의 새로운 일꾼들이 선출됐는데요.
초심보다 더 중요한 게 뒷심이라고 하죠? 첫마음 변치않도록, 꾸준히 지역위해 뛰어주길 기대해봅니다.
4월..
2011-05-11
꽃값이 오르자, 꽃집주인이 화환을 절도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포항에서 있었습니다. 개업한 식당 입구에 진열해 놓은 축하용 화환 9개, 시가 90만원 상당을 트럭에 싣고 달아났다 잡혔다는데...
아시죠? 수많은 꽃 중에서도 제일 까다롭게 골라야하는 하는 꽃은 민주주..
2011-05-11
출근길 차위에 덮힌 흙비, 놀랐셨죠?
오늘은 전국에 황사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겠으며 내일 오전에 또 내리겠습니다. 대전충남지역에는 5~40㎜. 지역마다 편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주는 봄비가 잦다보니 주말인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오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