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값이 오르자, 꽃집주인이 화환을 절도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포항에서 있었습니다. 개업한 식당 입구에 진열해 놓은 축하용 화환 9개, 시가 90만원 상당을 트럭에 싣고 달아났다 잡혔다는데...
아시죠? 수많은 꽃 중에서도 제일 까다롭게 골라야하는 하는 꽃은 민주주의의 꽃, 선거입니다.
대전,충남,충북에서는 오늘 모두 9곳에서 선거가 펼쳐집니다. 유권자만 모두 26만명.
오늘 잘 고른 한표가 화사한 내일을 약속해준다는 것,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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