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에 밀리기는 했습니다만 스포츠에서는 최경주, 3년만의 우승도 큰 뉴스.
올해 만으로 41살, 타이거 우즈보다 5살이 더 많은, 적지 않는 나이이기에 그동안 “한물 갔다. 은퇴할 때가 됐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재기에 성공한 '뚝심골프'의 비결은 몰입. 퍼트 연습만 하루에 8시간씩 온 힘을 다했다니 우승의 영광 뒤에는 무수한 땀방울이 있음을 새겨보게 됩니다.
땀을 많이 흘릴수록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할겁니다.
땀 흘리는 모든 분들께
오늘도 시원한 하루이길! 응원합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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