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을 표현하는 한국어 중에서 흔히 쓰이는 말은 약 430여개 정도. 그중에는 불쾌함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72%나 된다고 합니다.
‘좋은데.. 멋졌어... 행복해’ 같이 기분 좋은 표현의 말은 전체의 30%가 채 안 된다는건데요.
정말로 이렇게 조금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생각해보면요...
그 30%조차 제대로,
다 못쓰고 사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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