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아빠 해봐,
엄마 해봐’ 하지만 다 소용없다고 합니다.
아기들은 배우고 싶은 말부터 배워서,
부모가 흥미있어 하는 것보다도
자신이 흥미있어 하는 것부터 배운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나름의 세계가 있고
생각하는 방식도 차이가 있어서요.
아이들에게 ‘사촌이 땅을 사면?’ 하고 물으면
‘보러간다’고 대답을 한답니다^^;;
그만큼 맑고 푸른 마음입니다.
그 푸른 마음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