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하는 '아침형 인간'이 많은 곳은 울산.
밤 늦게 활동하는 '저녁형 인간'이 많은 도시는 서울과 대전이라고 합니다.
대전의 경우, 절반이 넘는 51%가 아침 8시가 넘어서 출근길에 오른다는 정부 조사결과.
국민 전체로 봤을 때 오전 1시에서 4시 사이에 움직이는 올빼미족은 전체 통행량의 0.4%에 불과한데 그 가운데는 40대가 29%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가장의 무게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도 합니다.
가족의 이름으로! 오늘도 화이팅!
새벽을 깨웠을 모든 가장들께
오늘도 활기찬 하루이길 기원해봅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