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15-05-11
[이제는 지방시대] 3. 다시 찾고싶은 충남 관광
연간 방한 관광객 1200만명 시대다. 충남도는 이들을 지역 관광지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을 짜고 있다.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에 착수했다. 관광객이 장기간 머무를 수..
2015-05-10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5월11일 월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대전시 1조원 규모 스마트공장 유치 시동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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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0
저성장·저금리 장기화 탓에 은행들의 수익이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은행의 돈은 계속해서 빠져나가는데다 예대마진마저 줄어 수익성 악화가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지난 3월 은행의 예금금리가 사상 처..
2015-05-10
“저렴한 학원비에 학부모들이 흡족해 하고 일취월장한 자신의 학습능력에 좋아하는 학생들을 볼 때 제 일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부모님의 비용과 자녀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가르치려 합니다.”
초중고 자녀가 있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자녀들이 공부 잘하..
2015-05-10
#직장인 전모(45)씨는 최근 만기 된 5000만원짜리 적금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금리가 낮다 보니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서다. 은행 직원이 새로운 적금이나 보험을 안내해 줬지만 금리가 연 2% 초반 대에 불과했다.
결국 전씨는 거래하던 증권사 종합자산..
2015-05-10
[창조경제를 이끄는 현장을 가다] (주)부강테크
“환경기업으로서 더 맑은 세상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주)부강테크 정일호 회장은 회사의 미션이 'Innovation Beyond Waste'이라며, 혁신을 통해 자원을 재생하자는 것이며, 이 혁신은..
2015-05-10
[창조경제를 이끄는 현장을 가다] (주)부강테크
유성구 대덕특구 내 (주)부강테크는 대한민국 환경기술 대표기업이다. 가축분뇨 처리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과 하·폐수 분야 중소기업 환경신기술 보유 1위라는 타이틀에서 살펴볼 수 있듯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수 처..
2015-05-07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5월8일 금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국립대 회계법 갈등 '악화일로'…노조 “황 장관 사퇴”..
2015-05-07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 나가사키현 순례의 길을 가다(2)]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나가사키까지 순교자의 발자취 따라 깨달음의 길
기리시탄 박해 모습 그대로 담아낸 시마바라 성당안 스테인드 글라스
가혹한 박해에도 믿음 굽히지 않은 26인 성인기념관에선 참회의 기도
한국가..
2015-05-06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5월7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지방규제 4200건 풀린다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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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지난달 13일 대전예술가의집. 이곳에서 열린 권선택 대전시장과 문화예술체육관광단체와의 간담회에선 “예술가의집 화장실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나왔다. 화장실이 한 개뿐이고 용변기도 적어 이용하기 힘들다는 내용이었다. 간담회가 끝난 직후 직접 화장실을 둘러본 권 시장은 긴..
2015-05-06
[에듀스토리] 성수자 호수돈여고 총동창회장(천동초 교장)
막연히 사람을 교육하는 교사라는 직업만큼 최고의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교사가 되고 보니 내가 반듯하게 사는 모습 만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육은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40년이 넘는 교단에서의 생활에서..
2015-05-06
-초ㆍ중ㆍ고 연계 에듀 브릿지(Edu-Bridge)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학생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하면 교육환경이나 배우는 교과가 많이 달라지게 된다. 학습하는 방법이나 난이도도 달라지면서 학생들이 겪을 어려움은 충분히 예상된다. 그래서 학생들이 겪을..
2015-05-06
대전시교육청이 초·중·고 간 교과·진로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연계교육을 실시 중이다. '초·중·고 연계 에듀 브릿지(Edu-Bridge) 프로젝트'는 교과지도와 진로교육에 대한 학교급 간 단절감을 줄여 학생들의 성공적인 상급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
2015-05-05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5월6일 수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된다…내달 최종등재 전망 [1..
2015-05-05
○…취임직후 과도한 의전을 폐지하고, 소통을 강조하면서 소통구청장으로 불리는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라는 주변의 전언.
박 구청장이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린시절 자주 먹었던 음식에 대한 추억과 서민들의 손맛이..
2015-05-05
○…대전 연고 프로야구와 축구의 대조적인 경기와 성적에 따라 팬들의 희비가 교차.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매 경기 '한국시리즈'를 방불케할 정도로 드라마틱한 경기를 펼치며 상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어 팬들의 얼굴에 기쁜 표정이 역력.
한화이글스 한 팬은 “..
2015-05-05
○…가정의 달에 일부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소외된 이들을 위한 정책에도 보이는 분야와 그렇지 않은 분야에 격차가 벌어져 허탈감을 토로.
학교급식이나 영유아 보육은 곧바로 선거 표와 연결되는 보이는 복지라면 부모없는 아동의 생활시설이나 청소년 쉼터 등은 표도 안 되고..
2015-05-05
○…대전예술가의 집에 화장실이 부족해 입주한 문화예술단체들의 불만이 증폭.
대전문화재단을 비롯한 대전예술인총연합회, 대전문화원연합회 등 5개 기관 단체와 대전예총 산하 10개 협회가 4층과 5층에 입주했지만 남녀 화장실이 각각 1개뿐이기 때문.
이마저도 변기..
2015-05-05
[청춘예찬]강호형 교보생명 둔산중앙 지점장
“고객 눈높이에 맞춘 금융정보를 제공하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고객 맞춤형 상담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 쓰고 있는 강호형(37·사진) 교보생명 둔산중앙 지점장.
강 지..
2015-05-05
[대전 시티 인] 대덕구 여성가족과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덕구는 민선 6기 정책방향으로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권익증진으로 행복대덕 구현 ▲출산·양육·보육지원 활성화로 결혼·출..
2015-05-05
[대전 시티 인] 대덕구 여성가족과
대전 대덕구는 올해 초 직제를 팀에서 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복지지원팀과 주민복지팀에서 하던 업무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로 분리됐다.
이중 여성가족과는 대덕구에서는 최초로 탄생한 신설부서로, 여성친화도..
2015-05-05
[중도초대석] 김동완 국회의원(새누리당·당진)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당진·사진)의 근황은 안녕치 못하다. 지역구이자 고향인 당진의 당진항 매립지 관할권이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 결정에 분할된 이유에서다. 헌법재판소 판결의 기속력을 무시한 결정이자 탁상행정적인 결정..
2015-05-03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5월4일 월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사이언스 콤플렉스 '지역상생안' 통할까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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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3
2005년 3월21일 창립때부터 지금까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의 실무를 맡아온 홍현자 사무처장(61)은 대전자원봉사자 35만명 시대를 이끌어온 산증인이자 대전자원봉사계의 대모라 할 수 있다. 홍현자 대전자원봉사연합회 사무처장을 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만나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