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19-04-16

한화이글스·대전교육청 취약 학생 지원 맞손

한화 이글스와 대전교육청이 지역 취약 학생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화 이글스는 16일 대전교육청과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 내 교육 취약 학생 사회공헌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취약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운영하는..

2019-04-16

[한화이글스 더그아웃]'베테랑 집합소'에서 '신인 양성소'로 변화된 한화

한화 이글스가 '베테랑 집합소' 이미지를 벗고 구단 목표인 '주전급 뎁스 강화' 결실을 맺고 있다.올 시즌 주전급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악재에도 20대 초·중반의 젊은 선수들이 그 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2년 차 정은원은 국가대표 2루수 정근우를 밀어..

2019-04-15

한화 정근우, KBO 리그 2500루타 달성 초읽기

한화 이글스 베테랑 정근우(38·외야수)가 KBO 리그 통산 30번째 2500루타 대기록 달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정근우는 그해 4월 2일 수원 현대전에서 2루타를 기록하며 첫 루타를 신고했다. 한화로 둥지 튼 후 대전에서 원소속 구단..

2019-04-15

[한화이글스 더그아웃]'토종 선발 붕괴' 한화, 빠른 궤도수정 승부수 던져

시즌 초반 토종 선발진이 붕괴된 한화 이글스가 빠른 궤도수정으로 올 시즌 승부수를 던졌다.리빌딩과 세대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한용덕 감독의 의도와 달리 젊은 선발진들은 경험부족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여줬다.정규시즌 144경..

2019-04-14

[한화이글스 더그아웃]시즌 첫 4연패 한화... 올 시즌 첫 위기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위기에 빠졌다. 주전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토종 선발 투수들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마운드에서 날개가 꺾였다. 특히 선발 투수진 붕괴가 중간 계투진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지난해 보여줬던 한화의 불펜 야구 실종이 뼈아프다.또한, 매 경기 출전 엔트리가..

2019-04-13

한화 이글스 올 시즌 첫 4연패... 키움에 3-5패

한화 이글스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김민우는 수비들의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고전하며 무너졌다. 타선은 전날 경기에 이어 찬스 때마다 병살타가 나오며 찬물을 끼얹었다.한화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키움 히어로..

2019-04-12

불펜 난조 한화, 키움에 3-5 역전패... 팀은 3연패 빠져

한화 이글스가 불펜 난조로 3연패 늪에 빠졌다. 한화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3-5로 역전패했다. 경기 초반은 한화가 주도했다. 2회초 선두타자 제라드 호잉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리며 기..

2019-04-11

[한화이글스 더그아웃]'헤드샷' 박윤철 1군 말소... 콜업 백창수 외야 활력소 될까?

한화 신인 투수 박윤철과 야수 유장혁이 나란히 1군 말소됐다. 전날 최정에 '헤드샷'을 던진 박윤철은 선수 보호 차원, 유장혁은 출전 기회가 적은 1군보다 퓨처스에서 많은 경기 나가 경험을 쌓으라는 감독의 배려다. 한용덕 감독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

2019-04-10

[한화이글스 더그아웃]한화 이글스 팀타율 1위 비결은?

"선수들의 역할 분담이 확실해 지면서 팀타율이 높아진 것 같다." 10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와 2차전 경기를 앞둔 한용덕 감독은 팀타율 1위 비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화는 14경기를 치른 이날 현재 팀타율 2할9푼5리로 KBO리그 전체 1위다. 10..

2019-04-10

한화이글스, ‘해피수리데이’ 이벤트 진행

한화이글스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해피수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스코트 수리 탄생 4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4월 11일 출생자에 한해 현장 종합안내소에서 내야지정석 티켓을 무료로 지급한다. 사전 SNS..

2019-04-10

한화이글스 선수단,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성금 기탁

한화 선수단과 구단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한다. 한화는 10일 "선수 상조회비로 마련한 1000만원과 구단 기부금 1000만원을 더해 총 2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 선수..

2019-04-10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에 중앙언론사 출신 A씨 유력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가 10일 선임될 예정인 가운데, 대전 출신으로 중앙언론사 근무 경험이 있는 A(59)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충남대를 졸업했다. 언론사에서는 편집국 기자와 논설실, 광고국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시..

2019-04-09

[한화이글스 더그아웃]한용덕 감독 "분위기 좋지만, 비가 오면 쉬는 게 낫다"

"부상 선수가 많아 오늘 같은 날씨면 쉬는 게 팀에 도움된다."한용덕 감독은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앞서 비 내리는 경기장을 보고 이같이 말했다.지난 7일 롯데와 원정에서 한 이닝 16..

2019-04-09

한화 베테랑 정근우, 산불피해 성금 2000만원 전달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한화 이글스 베테랑 정근우(37)가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9일 "한화 외야수 정근우가 산불피해주민 돕기에 써달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선수협 각..

2019-04-07

한화 이글스 3회 빅이닝 16점 대폭발... '하늘이 도운'한 이닝 최다 득점·타점·안타 신기록

한화 이글스가 KBO 프로야구 역대 한 이닝 최다 득점·타점·안타 신기록을 새로 썼다.한화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3회에 무려 16점을 뽑았다.7번 타자 지성준부터 시작한 한화 타순..

2019-04-07

한화이글스, 지역 청소년 자립 ‘위글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진행

한화이글스가 대전지역 청소년의 자립·성장을 지원하는 '위글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위글스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창작 교육과 자립 등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된 한화이글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지역 6개 청소년 쉼터와 함께 경..

2019-04-07

'주전급 줄부상' 한화이글스... '밀레니엄둥이' 내세워 돌파구 찾나

한화 이글스가 시즌 초반 주전급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난관에 빠지자 돌파구로 '밀레니엄둥이'들을 전면에 세웠다.한화는 6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정은원(2번·2루수), 변우혁(8번·1루수), 노시환(5번·3루수), 유장혁(1번·중견수) 4명의 2000년생을 선발..

2019-04-04

한용덕 감독 "유장혁 1군 콜업, 쓰임새 다양한 선수"

"쓰임새가 다양한 선수라 기대된다." 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대형 신인 3인방 중 유일하게 퓨쳐스에 머물러 있던 유장혁을 1군 콜업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4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LG전을 앞두고 만난 한용덕 감독은 "유장혁은 발이 빠른 선수로 대주자나 대수비가 가..

2019-04-04

한화이글스, 팬 소통·정보제공 모바일 앱 ‘한화이글콕’ 런칭

한화이글스가 팬들과의 소통 강화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구단 공식 모바일 앱 '한화이글콕'을 런칭했다. '최강 한화 불꽃 팬들을 위한 스마트한 놀이터'를 주제로 출시된 '한화이글콕' 앱은 고차원 경기분석과 선수 정보, 오렌지색으로 하나되는 응원모드와 스마트티켓의 기..

2019-04-03

한용덕 감독 '변우혁·노시환' 무한 신뢰... "꾸준히 출장기회 준다"

'한화이글스 미래' 루키 변우혁과 노시환이 올 시즌 꾸준한 출장 기회를 보장받을 전망이다.개막 이후 보여준 활약으로 한용덕 감독에게 경험만 쌓인다면 주전 한 자리를 꿰찰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한용덕 감독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9..

2019-04-02

단 한 경기만에 실력 입증한 '플랜B' 김민우, 토종 선발 자리 꿰차

올 시즌 한화이글스 선발진 '플랜B'에서 시작한 우완 투수 김민우가 결국 실력으로서 토종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시즌 초반 국내 선발진 합류에 불발됐지만, 단 한 경기 만에 한용덕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한용덕 감독은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9-03-31

한화, NC 상대 홈 3연 전 '위닝 시리즈' 달성

한화 이글스가 홈 개막 시리즈에서 NC를 상대로 위닝시리즈 달성했다. 아쉽게 스윕에는 실패했다.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홈런 3방을 맞으며 6-3로 경기를 내줬다.한화는..

2019-03-31

한밭벌 야구팬들 '마리한화' 열광의 도가니... 선수들 멋진 플레이 흥분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전 한밭벌이 또 다시 야구 팬들의 '최~강 한~화' 함성으로 물들었다.궂은 날씨에도 NC와의 홈개막 시리즈 매 경기마다 1 만여 명의 관중들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 하나하나에 탄성을 자아내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선수들 역시 홈 팬들 앞에..

2019-03-29

김태균 마수걸이 홈런, 한화 홈 개막전 NC에 9-0 승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홈 팬들이 보는 앞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김태균·송광민·이성열 등 베테랑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화는 2..

2019-03-29

한화 '캡팁' 이성열 복숭아뼈 맞고 교체

한화 이글스 '캡틴' 이성열이 상대 투수가 던진 볼에 맞고 교체됐다. 이성열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회 상대 선발 버틀러가 던진 공에 오른쪽 복숭아뼈를 맞고 쓰러졌다. 이성열은 1루로 걸어나갔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양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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