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콕' 공식 홍보모델인 치어리더 김연정(사진 왼쪽)과 도리스 롤랑(사진 오른쪽)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기념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최강 한화 불꽃 팬들을 위한 스마트한 놀이터'를 주제로 출시된 '한화이글콕' 앱은 고차원 경기분석과 선수 정보, 오렌지색으로 하나되는 응원모드와 스마트티켓의 기능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앱은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최초로 레이더 측정시스템 '트랙맨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분석정보 '이글아이라이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팬들은 경기 중 실시간으로 한화이글스 야구를 즐길 수 있다.
한화이글콕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기능도 갖췄다.
'응원모드'에서는 주변 데시벨에 반응해 반짝이는 오랜지색의 응원화면을 제공, 업그레이드된 육성응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GPS 기반으로 경기장 방문 시 체크인 기능을 탑재, 직관 시 승률, 평균자책점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직관결과 지표는 인증샷 기능을 통해 본인의 SNS에 공유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니게임, 경기 예측하기, 이닝브레이크 퀴즈, 출석체크 등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사용자의 등급을 산정, 등급별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한화이글스는 베타버전 테스트를 완료하고 오는 4월 9일(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