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2015-06-2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공단 출범 후 처음으로 받은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평가등급 '양호'를 받는 성과를 얻었다.
통합 전 구 소상공인진흥원에 대한 지난 2013년도 경영평가에서는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E)'판정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양호..
2015-06-21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6월 넷째주(22~26일)에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덕산-고덕IC 도로건설공사' 등 97건에, 1812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행되는 입찰은 강원도 수요 '보광스노경기장 건설공사' 등 집행건수의 약 98%..
2015-06-21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최저임금 인상률을 높일 경우 고용을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3월 중소기업 429개 업체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영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공동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 고율 인..
2015-06-18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22~26일 세월호 선체 인양 용역 등 총 241건에 약 1713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전시 소재 본청 1079억원, 서울지방청 351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2015-06-18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기관들이 상황파악에 나섰다. 그동안 정부의 허술한 부실대응 논란 등으로 눈치만 살폈던 이들 기관은 최근 정부의 중소ㆍ소상공인 금융지원 입장발표와 협조 요청에 따라 본격적으로 동향파악에 들어갔다...
2015-06-18
국세청이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세무조사 유예ㆍ납세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정지원 대상은 메르스 확진 환자ㆍ격리자와 메르스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병ㆍ의원, 피해지역의 피해업종 납세자 등이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세정지원 대상 납세..
2015-06-17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영향에도 지역 고용시장은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경우 대기업이 없어 대규모 채용보다는 중소기업들의 소규모 채용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아르바이트와 여행, 테마파크 등 서비스 업종 채용은 줄어드는 모습이다.
17일..
2015-06-17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가 국민들의 건강을 넘어, 국내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실시한 '메르스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긴급 모니터링' 결..
2015-06-17
전국적으로 확산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가 국민들의 건강을 넘어, 국내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협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실시한 '메르스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긴급 모..
2015-06-16
지역 기업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와 달리 메르스 감염 사태에는 기부활동이 인색한 모습이다.
세월호의 경우 '참사'로 국민적 애도 분위기 속에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지만, 메르스는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기부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2015-06-16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행정자치부 대전청사관리소(소장 박성호)는 관세청, 조달청 등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 간담회를 통해, 구내식당 휴무제를 대폭 확대..
2015-06-16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비정상의 정상화 일환으로 출원인의 신청에 의해 제출한 서류를 반환받을 수 있도록 '출원서류 등의 반환신청에 관한 고시'를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출원 관련 서류제출 이후 출원인이 자진해 신청을 철회하는 절차는 없다...
2015-06-16
국내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았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점차 소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지역 경제계도 회복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해 영업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 영화관과 야구장 등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데 이어, 전통시장과 백화점·대형마..
2015-06-15
대전상공회의소 박희원 회장이 취임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선거 공약 중 하나인 '글로벌 인재 육성 사업'은 타 지역 경제단체의 모범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15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오는 20일..
2015-06-15
“침체돼 있는 소상공인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5일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대전 가장동 한민시장을 방문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상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심하고 생업..
2015-06-15
특허청의 특허정보활용서비스(KIPRISPlus)를 통한 해외 지식재산정보 대민 제공이 확대된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6월에 일본, 유럽 등의 지식재산 데이터 4종을 신규로 보급하는 등 올해에만 총 10종의 해외 지식재산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했다고 15일 밝혔..
2015-06-15
중소기업청은 다양한 분야의 소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2곳을 추가 선정해 확대·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정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음료, 목재, 종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약품제조 제외), 고무ㆍ플라스틱, 비금속광물,..
2015-06-15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지만, 지역 수출기업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메르스 감염 초기 중동지역 수출기업에서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제는 중국을 비롯해 중화권에도 여파가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지역 수출기업 등에 따르..
2015-06-15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연도)는 ‘사회적기업 멘토링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사회적기업 및 예비 사회적기업이며, 4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멘토링지원사업’은 경영관리 및 생산기..
2015-06-14
정부대전청사 내에 둥지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청이 잦은 수도권 행사 등으로 '행정 비효율'을 유발해 지역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과거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외치며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국토의 중심인 대전에 조성하면서 지방분권을 강조해 왔지만, 중기청의 경우..
2015-06-14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여파로 지역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세월호 사태 이후 오랜 기간 침체돼 오던 지역 경기가 지난 3월부터 회복세를 보였지만, 또다시 꺾이는 모습이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
2015-06-11
대전산업단지 내 (주)디엔에프 등 대전·충남지역 14개 중소기업이 정부가 지정하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대전·충남 등 12개 지자체, 72개 중소·중견기업을 '지역 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
2015-06-11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다음주(15~19일)에 정부통합전산센터 소프트웨어(SW) 통합사업 등 총 283건에 약 1039억원 상당의 신기술ㆍ서비스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역별 발주량은 대전시 소재 본청 450억원, 서울지방청 342..
2015-06-11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이 향후 더욱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석면 공동조사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이날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장항선 개량2단계..
2015-06-10
정부가 오는 2019년까지 5000개의 중견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중소기업 지원, 중견기업 제외'의 이분법적인 법령 정비 등을 통해 100여 개의 중견기업 성장 걸림돌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10일 중장기 중견기업 정책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