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충청시대
2023-08-31
우리 충청이 중심인 '충청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역의 일은 지역이 주도하도록 중앙의 권한과 재원을 나누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진정한 지역 주도형 균형발전을 꾀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역..
2023-08-31
2023년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이한 대전이 과학수도 완성을 위한 여정에 나섰다. 그동안 '4차산업혁명특별시', '과학도시'로 굳혀온 도시 정체성에 법적 지위를 부여해 그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과정이다. 현재 대전광역시를 가칭 '대전특별자치시'로 변경하는 특..
2023-08-31
2012년 7월 1일 출범한 세종시의 대전제는 행정수도다. 지방분권과 더불어 수도 서울의 기능을 분산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그 취지는 '관습법'에 가로막혀 어정쩡한 모습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가리고 있다. 바로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명칭이다. 갖다 붙여도 정도껏 이란..
2023-08-31
도시의 발전상에서 중요한 대목이 여럿 있겠지만, 자족 기능 확충을 빼놓을 순 없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 등 나날이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세종시로서는 더욱 그렇다. 세종시 출범 이후 지난 10여 년간 외형적 성장을 주로 이뤘다면 지금부터..
2023-08-31
공공기관은 왜 존재할까. 공공기관은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기관이다. 결과적으로 꼭 필요한 공공재와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충남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소외돼있다. 충남은 1989년 대전과 분리돼 별..
2023-08-31
바다가 없는 충북은 비료와 섬유, 시멘트에서 바이오와 반도체, 태양광을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며 미래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을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 도약 시킬 '충청권 메가시티..
2023-08-31
국회의원 총선거는 선거의 꽃이다. 국회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권력의 중추이기 때문이다.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는 국회의원 300명은 저마다의 입법권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여야(與野)로 나눠 정부를 견제 또는 지원한다. 그렇다면 2000년 이후 치러진 역대 총선에서..
2023-08-31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87)는 군인, 장관, 국회의원을 두루 거쳤다. 여든이 훌쩍 넘은 지금도 1250만 충청인과 충청 출향인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그의 과거와 현재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충청을 위한 삶으로 모두 채운 것이다. 여생(餘生)도 이와 같을 것 같..
2023-08-31
1993년 8월 7일 열린 대전 세계 엑스포 박람회는 충청권을 망라한 지상 최대 축제이자, 서울 올림픽이 열린 지 5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대규모 국제 행사로 기록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박람회기구의 공인을 받아 개최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 모았다...
2023-08-31
중도일보는 대전 세계박람회 시작과 끝을 함께 하며 93일 간의 일정동안 벌어진 모습들을 빠짐없이 하나하나 보도하며 지역민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 충청지역민의 특유의 정신 발휘를 유도하기도 했으며, 엑스포 행사 이후에는 도시 성장 방향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대전..
2023-08-31
중도일보가 72주년을 맞은 2023년은 대덕특구가 출범한 지 50년이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중도일보는 대덕특구 출범부터 지금까지 대덕특구 주요 이슈를 취재하며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72년이 된 지역신문 중도일보에 대덕특구 역사가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3-08-31
창간 72주년을 맞은 중도일보는 과학의 날인 4월 21일마다 특집판을 만들어 과학 도시인 대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년 과학의 날마다 기존 신문에 판을 추가해 대덕특구와 카이스트 소식을 전했다. 대덕특구의 연구성과와 지역 과학행사, 지역 과학기술인를 소개하며 지역..
2023-08-31
창간 72주년을 맞은 중도일보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서 충청지역 뉴스 생성과 정보전달이라는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행사를 진행해왔다. 그 과정에 아픔도 없지 않았다. 1951년 창간 이후 2023년까지 달려오면서 3공화..
2023-08-31
중도일보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51년 창간 이래 지역정론지로서 지역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오신 기자님들과 중도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IT 접목이 일상화되면서 삶의..
2023-08-31
충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해 온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40만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충청인의 동반자이자 자부심으로 자리 잡아 충청 시대를 열어가는 중추 역할을 다하며, 중도(中都)에 담긴 의미처럼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3-08-31
1951년 창간한 중도일보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6.25 한국전쟁 중 창간한 중도일보는 4.19혁명, 5.16, 산업화와 민주주의 발전 등 대한민국 역사의 기록자로서 사명을 다했습니다. 또 충청권의 눈과 귀가 되어 깊이 있는 취재와 공정한 보도로 지역 언..
2023-08-31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론지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164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72주년에 이르기까지 군사정권시절 강제 폐간되었던 아픔 등 많은 역경을 딛고 중도일보의 값진 역사를 만들며 바른 언론의 소명을 다해오신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중도..
2023-08-31
대전과 충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오늘날까지 7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며 신속 정확한 취재와 공정한 보도, 발전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대전 발전의 큰 힘..
2023-08-31
지역 소외계층을 보듬고,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중도일보 창간 72주년을 충남의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통에 목소리를 빌려주려는 욕구가 모든 진실의 조건이다.'라는 명언이 있듯이, 무릇 언론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을 밝히는 등불이어야 하며,..
2023-08-31
충청권을 대표하는 책임 있는 중견 언론으로 소임을 다해온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다각적인 심층 보도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해왔습니다.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2023-08-31
중도(中都), 국토의 중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충청의 발전을 견인하며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중도일보가 창간 72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정도의 길을 걸으며 바른 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오신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2023-08-31
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입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사정권 시절 강제 폐간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게 정론직필의 길을 걷고 있는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각고..
2023-08-31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대전교육 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하시며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유영돈 사장님,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꾸준히 발전해 온 중도일보는 대한민국..
2023-08-31
격동의 현대사를 지역민과 함께해온 중도일보 창간 72주년을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며 생생한 지역 밀착형 기사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종이신문의 독자와 인터넷신문의 네티즌 만족도 향..
2023-08-31
중도일보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발 빠른 취재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원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지난 72년간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생생한 지역 밀착형 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