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사정권 시절 강제 폐간 등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하게 정론직필의 길을 걷고 있는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과 열정에 고마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1951년 창간한 중도일보는 국토의 중심이라는 중도(中都)의 이름에 걸맞게 충청인의 권익을 대변하며 지역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도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같은 지역발전 의제를 확산시키며 충청 시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청권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의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역할을 다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중도일보의 창간 72주년을 축하드리며,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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