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IT 접목이 일상화되면서 삶의 모습은 급속히 변해왔고, 특히 인터넷 매체를 통한 뉴스 생산과 정보가 넘쳐나면서 때로 독자들은 진실한 팩트(fact)에 다가가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지키고 저널리즘의 윤리와 원칙을 고수한 언론보도가 절실합니다. 중도일보가 그 선두에 서서 공정보도, 진실보도, 시민이 알아야 할 사실을 적시에 의제화하는 건강한 언론이 돼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민선 8기 대전시정은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이라는 담대한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건설적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한민국 과학수도로 성장해가는 대전시의 여정에, 중도일보가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2주년을 축하드리며 사랑과 신뢰의 언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중도일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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