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2021-08-22
15대 김대중 대통령 충청서 40만표 승리가 결정적
16대 노무현 대통령 중원에서 26만표 이겨 靑입성
차기대선 충청 도약 갈림길 지역현안 공약化 시급
민주당 10월초 국민의힘 11월초께 최종 후보 선출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는 충청권에서 승리한 후보가..
2021-08-22
윤석열 文정부 탈원전 소주성 등에 대립각
홍준표 부동산 규제 완화 사시 행시 등 부활
유승민 임대차 3법 폐지 육아휴직 3년 확대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 주자와 달리 극히 일부 후보를 제외하면 아직 구체적인 충청권에 대한 공약 제시는 이뤄지지..
2021-08-22
이재명 "국회법 강행처리"
이낙연 "연내처리 行首완성"
정세균 "충청신수도권 구축"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6명은 세종의사당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등을 한 목소리로 주장하면서 중원 표심 구애에 나사고 있다. 지지율 1위를 달..
2021-08-22
충청권 여야 유력 후보 양자 대결 정당지지율 '혈전'
세종의사당 등 현안 해법 공약 진정성 표심 가를 듯
차기 대선이 채 2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최대 승부처 금강벨트 판세가 안갯 속이다. 전통적 스윙 보터 지역을 입증이라도 하듯 여야 유력 후보들이 엎치락..
2021-08-15
실업팀 부족으로 타 지역으로 떠나는 악순환 되풀이
한밭종합운동장 철거 이후 훈련 장소 찾기 어려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지역 전문 체육인들이 설곳을 잃고 있다. 최근 폐막한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에..
2021-08-15
1935년 종연방적 대공장 목적 부지매입
7만평 공장부지 매입했으나 계획 백지화
같은 시기 종연방적 광주공장 '노동력 수탈'
대전시민들 1956년 체육시설 부지로 전환해
대전공설운동장 부지에 한밭종합운동장 대신 일본제국주의를 뒷받침하는 방적공장이 세워졌다..
2021-08-15
다가오는 봄, 내년 3월에 대전한밭운동장은 철거된다. 1957년 7월 착공식을 갖고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지난 64년 역사는 이들 앞에서는 오히려 사소할 수 있다. 운동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오늘도 땀흘리는 꿈나무 말이다.지난 11일부터 이..
2021-08-15
자치구 실업팀 8개 해체과 지역기업 전무
선수 꿈 못 펼치는 유리천장 더 견고해져
"훈련에 대한 동기부여 안돼 학생들 지쳐"
대전 체육계 사이에서 전문 체육인을 위한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체육행정이 생활체육에만 중점을 두고 전문체육을..
2021-08-08
'환경오염', '주민 소통 부족', '벙커C유 전환', '먹튀 자본' 등 논쟁양측 입장 판이... 고소·고발까지 난무
대전열병합발전이 추진하는 'LNG 발전소 증축'사업은 지역 '에너지 전환' 갈등으로 이해 당사자 간 첨예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업 초기부..
2021-08-08
'컨트롤타워' 대전시·대덕구 뒷짐만중재 손 놓고 '사회적 합의'만 주문대전열병합발전(주)의 현대화사업 추진을 놓고 주민 간 갈등이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사업자는 25년 된 노후설비 교체를 위해 5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로 친환경 설비 개체와 안정적 지역난방 공급..
2021-08-08
'환경오염', '주민 소통 부족', '벙커C유 전환', '먹튀 자본' 등 논쟁양측 입장 판이... 고소·고발까지 난무
대전열병합발전(주)이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대전열병합발전 현대화' 집단에너지 변경사업 허가 절차는 크게 3단계로 구분된다. 산업통상자원부..
2021-08-08
최하위 수준 '전력자립도' 대안될 수도2년 전 평촌산단 LNG발전소 무산 '답습' 안돼대전열병합발전(주)의 LNG 발전소 증축 사업의 최대 걸림돌은 '주민 수용성'이다. 주민 간 논란이 극에 달하는 상황에서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또한 사업 승인에 부담을 가질 수밖..
2021-08-01
김대중 때 광주교도소, 이명박 시절 대구교도소 이전도 우여곡절 끝 완료대전 출신 국회의장과 주무 부처 장관 있을 때 쉼표 찍어야대전과 같은 광역시인 광주나 대구 등의 교도소 이전 사업도 숱한 우여곡절을 겪으며 10년 이상 걸렸다. 난관으로 꼽혔던 부분은 토지보상 문제..
2021-08-01
대전시, 현 교도소 위치 도시 중심부 판단… 외곽 이전 필요성 지속 건의2017년 대통령 공약 담겨 논의 공식화 됐으나 증가한 사업비로 지지부진LH 사업 이익 최대화 노력, 법무부도 새 교도소 시설 축소 방안 검토 중대전교도소 이전의 최대 걸림돌은 막대한 사업비다. L..
2021-08-01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문제도 해결 기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년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기도 하면서 대전교도소 이전 의결 과정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인 박병석 국회의장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주요 역할을 해야 하는 위치..
2021-08-01
국유재산 위택개발 사업 선정 6700억 총 예산 확보 필요1200억 갭 줄이기 사활 법무부·LH 이전 계획안 재구상 중시 "9월 가시적 성과 기대" 의원들 책임론 더한 행보 귀추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2017년 4월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선정 이후 유성구 방동을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