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2024-06-05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15대 감독이 5일 대전 복귀 취임사를 발표하면서 소감을 발표 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절실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전이 강등권을 벗어나 정상 궤도에 올라가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황 감독은 "지도자를..
2024-06-05
황선홍 감독의 복귀에 대해 대전팬 입장으로 어떻게 생각할까요? 4년 전 갑작스레 대전을 떠났던 황선홍 감독이 다시 대전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업구단 전환 이후 첫 감독이었던 황선홍 감독이 위기에 처한 대전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됐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복귀를 두고 팬들..
2024-06-05
대전하나시티즌이 소중한 1승을 올렸습니다. 지난 주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대전이 후반 음라파의 결승골을 지켜내며 홈에서 승점 3점을 얻어 냈습니다. 대전은 이날 승리로 리그 꼴찌에서 가까스로 탈출..
2024-05-01
'괜찮아 리그 1위에 지지 않았잖아' 이 말이 위로가 될까요? 바라던 홈 2연승은 없었지만, 대전 특유의 끈끈한 축구를 볼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4월의 마지막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1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2024-04-07
'레안드로의 선제골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오늘 K리그 경기를 본 대전 팬들은 아마도 같은 마음이었을 것 같습니다. 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대전이 포항에 1-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대전은 경기..
2024-04-04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으로 침체 된 대전하나시티즌! 기다렸던 개막전조차 무기력한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던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2일 울산HDFC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지난 시즌 울산에 유독 강했던 대전이었지만 두 번째 홈 경기를 앞둔 대전 팬들의 마음은 기대보..
2024-04-03
대전이 울산을 잡고 간절했던 1승을 올렸습니다. 2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4' 5라운드 대전과 울산의 경기에서 대전이 후반전 레안드로의 선제골과 김인균의 추가골에 힘입어 울산에 2-0으로 승리 했습니다.
울산은 지난 시즌에 이어..
2024-03-28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측 프리미엄 스카이박스를 신규 오픈했다. 스카이박스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로, 기존엔 대전월드컵경기장 E석에만 운영됐지만 2024시즌을 앞두고 W석에도 신축됐다. 서측 프리미엄 스카이박스는 각 방마다 특별한 테마..
2024-03-27
대전시티즌 그리고 대전하나시티즌 같아보이지만 어딘가는 달라 보이는 두 이름! 여러분은 시티즌에 대해 어떤 추억을 간직하고 있나요? 시민구단으로 22년 그리고 기업구단으로 5년은 팬들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중도일보 유튜브 콘텐츠 '판 깔아드립니다' 이번 두 번째..
2024-03-19
드디어 기다렸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이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겨우내 축구 개막을 기다렸던 팬들은 경기장 입구에서부터 선수들을 맞이하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요. 경기장에는 1만 7191명에 달하는 구름 관중이 몰리..
2024-03-19
기대했지만 약간은 아쉬웠던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겨우내 리그 개막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대전으로 온 지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극장골을 터트린 음라파 선수는 퇴근길 최고 인기 스타로 등..
2024-03-18
대전하나시티즌과 프런트를 향한 대전 홈 팬들의 원성과 비판이 들끓고 있다. 불편한 티켓예매 방식과 굿즈(MD) 상품 부실, 소통 부재 등의 불만이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의 공식 서포터즈 응원단인 '대전 러버스'는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03-16
대전하나시티즌이 홈개막전에서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며 개막 이후 3경기째 무승 기록을 이어갔다. 대전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전은 2무 1패로 8위에 안착했다. 대전..
2023-12-05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이 모두 종료 됐습니다. 승격 원년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 흥행에 이바지했던 대전하나시티즌은 15승 15무 11패를 올리며 목표로 했던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2일 있었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2-2..
2023-12-05
"대전하나시티즌은 2024시즌 더 높은 곳, ACL(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향해 가겠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이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치며 서포터들에게 다짐했습니다. 2023하나원큐 K리그1 3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FC서울과의 경기가 지난 2일 대전월드컵경..
2023-12-03
대전하나시티즌이 2023시즌 최종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2-2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2일 오후 2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서울과 홈 경기에서 FC서울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티아고의 만회골,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2023-12-03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을 마무리했다. 8년 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한 첫해임에도 준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일찍이 잔류를 확정 짓고 팬들과 호흡하며 흥행몰이에도 성공해 '축구특별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대전의 2023시즌은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했..
2023-11-15
메시의 전성기 시절 스피드와 이강인의 드리볼을 가진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축구국가대표(U-17) 공격수 윤도영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로 팀 내 최다 득점자입니다. 지난 10월에 열린 스페인 4개국 친선대회에서도 윤도영은 장신의 유럽 선수들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2023-11-14
‘골키퍼는 잘해야 본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축구에서 최종 수비수인 골키퍼의 실수는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한때는 기피 포지션이라 불리기도 했던 골키퍼는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 산하 U-18(충남기계공고..
2023-11-09
“한국의 ‘카일워커’가 되겠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 U-17(충남기계공고)수비수 배성호 선수가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배성호 선수는 타고난 체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으며 유소년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중학교때 대전하나시티즌에 발탁, 꾸준히..
2023-10-25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격 원년 최초 목표였던 K리그1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지난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인 대전은 1-1무승부를 거두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2023-10-22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잔류를 조기 확정했습니다. 대전은 22일 오후 4시 4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에 터진 티아고의 동점골로 수원FC와 1-1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승점 1점만 확보하면 K리그..
2023-10-20
대전하나시티즌 U12 유소년팀이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대전권역에서 우승해 3연패를 달성했다. 앞선 4월부터 펼쳐진 대전권역 리그에는 대전하나시티즌 U12를 비롯해 P&S FC, YNA FC, FC대전, 중앙초등학교 축구부 등 5개 팀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2023-10-12
대전월드컵경기장 S석 응원석에가면 90분 내내 우청찬 목소리를 내는 그룹이 있습니다. 응원석 2층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응원 분위기를 이끄는 서포터 그룹 바로 ‘대전의 아들’입니다. 대전의 아들이라면 '황인범'이라는 대전 출신의 국가대표 선수를 떠올리는데요. 이들..
2023-10-10
지난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33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대전은 제주 90분간 접전을 벌인 끝에 1-0신승을 거두며 리그 8위를 지켰습니다.
목표로 잡았던 파이널A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