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K리그1 2023시즌이 모두 종료 됐습니다. 승격 원년 돌풍을 일으키며 K리그 흥행에 이바지했던 대전하나시티즌은 15승 15무 11패를 올리며 목표로 했던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습니다.
2일 있었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2-2무승부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선수들은 홈 마지막 경기 피날레 후 평소와 다름 없이 팬들과 함께 퇴근길을 맞이 했습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의 2024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2023시즌 마지막 퇴근길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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