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지만 약간은 아쉬웠던 대전하나시티즌의 홈 개막전이었습니다. 선수들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겨우내 리그 개막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대전으로 온 지 일주일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극장골을 터트린 음라파 선수는 퇴근길 최고 인기 스타로 등극했는데요.
시즌 첫 홈 개막전을 마치고 나오는 선수들의 모습과 팬들의 퇴근길 풍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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