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1 한화 최고의 선수를 뽑아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5시 한밭야구장 제1매표소에서 터치스크린식 전자투표기를 이용한 공정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은 한화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있는 날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은 터치스크린식 전자투표기를 이용, 한화이글스 최고의 선수를 뽑는 모의..
2011-09-01 '구세주' 류현진 주말 컴백 괴물독수리 류현진이 2일 1군에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시즌 7위로 최하위 넥센에 한 경기 차로 앞선 한화는 주말(2~4일) 대전에서 넥센과 3연전을 갖는다. 주중 두산전 패배로 넥센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한 한화는 주말..
2011-08-31 한화 '거포군단' 이미지 무너지나 '다이너마이트 타선'은 이제 더 이상 독수리군단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수 없는 것일까? 지난 14년 동안 이어져온 한화이글스의 '시즌 세 자릿수 홈런' 기록이 멈출 위기에 놓였다. 한화는 빙그레에서 한화이글스로 이름을 바꾼 지 4년 만인 1997년 102개의 홈런..
2011-08-30 김태균, 지바롯데 퇴단 공식합의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가 김태균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하면서 김태균의 국내 복귀 절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바롯데는 최근 일본 언론을 통해 이번 시즌 이후 김태균의 퇴단에 합의했다는 내용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태균의 퇴단 문제는 그간 구단의 공식적인..
2011-08-29 한화 하위권 탈출 '넥센전에 달렸다' 기록으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주말 넥센과의 홈경기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주 주중 경기로 30일 두산과의 원정경기를 한 차례 가진 뒤 내달 2일 넥센을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갖는다. 한화는 현재 45승 2무 59패로 최하위 넥센(4..
2011-08-28 '예술'하면 이 대학… 미래가 꽃피는 캠퍼스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은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대전지역 최초 사립대로 지난 60년간 배출한 졸업생만 4만4906명에 이른다. 한강 이남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음대·미대에서는 수많은 예술가가 양성됐다. 지난 1999년 중구 목동에서 이전한 현재의 서구 도안..
2011-08-28 독수리 2연패 '또다시 7위 추락' 4회 4개의 안타(3홈런 포함)로 4실점 한 것이 결국 승부를 갈랐다. 한화이글스는 28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트윈스와의 시즌 18차전에서 1-5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LG와의 주말 3연전을 1무 2패로..
2011-08-25 한화, 천적 삼성에 3-9 역전패 날아오르던 독수리군단이 성난 사자군단의 발톱에 추락하고 말았다. 한화이글스는 25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17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하고도 이를 지켜내지 못해 3-9로 역전패했다. 전날 7위에서 6위로 올라선 한화는..
2011-08-25 '고교최대어' 하주석 한화 유니폼 입었다 초고교급 내야수 하주석(17·신일고)이 독수리군단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화이글스는 25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하주석을 1라운드 1순위로 지명했다. 한화는 전면드래프트 도입 이후 투수에 집중되..
2011-08-24 청주 독수리 '고향서 날았다' 청주 출신 독수리들의 맹활약에 힘입은 독수리군단이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연승가도를 달렸다. 한화이글스는 24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16차전에서 5-4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3연승을 기록, 두산을 제치..
2011-08-23 '김혁민 12K' 시즌 최다 삼진쇼 독수리군단이 야구의 날 열린 청주 홈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삼성과의 3연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화이글스는 23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에서 선발 김혁민의 삼진쇼와 5회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3-1로..
2011-08-22 한화, 부상에 울고 부활에 웃고 갈 길 바쁜 독수리군단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투타의 집중력이 희망의 끈을 이어가고 있지만 부상 당하는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4강 싸움 불 지필 수 있을까?=한화는 이번 주 중 청주구장에서 삼성과 홈경기 3연전을 가진 뒤 주말에는 LG를..
2011-08-21 홈런 1개당 100만원 쏜다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정승진)는 오는 26일 LG트윈스와의 대전홈경기에서 우송대와 '최진행, 가르시아 홈런 장학기금' 제휴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기금은 2011시즌 후반기(7월26일)부터 최진행, 가르시아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시 홈런 1개당 100만원..
2011-08-18 '포스트 류현진 찾아라' 한화 1순위 지명 고심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 D-6 2012 프로야구 신인지명회의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화이글스가 가진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생팀인 NC다이노스가 동국대 노성호와 부산고 이민호를 우선 지명한 가운데 한화는 오는 25일 열리는 20..
2011-08-16 독수리군단 집중력 '리그 최강' 주축 투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마운드가 무너져버린 독수리군단. 여기에 시즌풀타임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들의 체력까지 떨어지면서 한화는 요즘 노장들이 팀의 전면에 나서는 등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다. 지난 15일 기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기록에 따르면..
2011-08-15 '추격자' 독수리 4강 제물 나와 지난 주말 두산과의 3연전을 1승 1패로 마감했던 독수리군단이 이번 주 넥센과 두산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순위상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에 이어 양훈까지 부상을 당한 한화는 최근 선발진이 붕괴되는 등 위태로운 모습이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으로 버티면서 순위상승에 대한 기대..
2011-08-14 6회 불방망이쇼 '승부 갈랐다' 독수리군단이 놀라운 집중력으로 곰군단을 무너뜨리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이글스는 1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의 시즌14차전에서 6회 타자일순하며 뽑아낸 7득점에 힘입어 8대2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7위)는 두 경기 차로 달..
2011-08-11 천안북일고, 청룡기 아쉬운 준우승 천안북일고 야구팀이 2년 만에 진출한 청룡기 결승에서 또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 북일고는 1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대구 상원고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2009년 청룡기 결승에서 신일고에 3..
2011-08-09 김태균 '한화행 언급' 이유는?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국내 프로야구로 복귀할 예정인 김태균(29·사진)이 FA(프리에이전트)협상 전에 친정팀인 한화이글스 복귀 의사를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균은 최근 일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다. 국내 복귀를 할..
2011-08-08 한화 2연승 “4강 경쟁 이제시작” 독수리군단이 지난 주말 LG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따내며 다시 한 번 상승모드에 들어갔다. 7월말과 이달초 4연패에 빠지며 휘청거렸던 한화지만 지난 주말 2연승으로 생긴 자신감을 앞세워 이번 주 경기에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지난 5~6월..
2011-08-07 류현진 이유있는 휴식? 최근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독수리군단의 국보급 에이스 류현진. 올 시즌 투수 한 명이 아쉬운 팀 사정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휴식' 처방이 내려진 것은 분명 이유가 있어 보인다. 어깨 부상을 당한 투수가 주전에서 빠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
2011-08-04 독수리 3연패 '4강 도전 적신호’ 한화는 뭘 해도 안 되고 롯데는 뭐든지 술술 풀리는 경기였다. 한화이글스는 4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12차전에서 1대9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화는 롯데와의 3연전 가운데 우천 취소된 3일 경기를 제외한..
2011-08-03 '어깨통증' 류현진 또 2군행 “일단 열흘 정도 지켜봐야지 뭐….” 후반기 반전을 노리는 한화에 '류현진 2군행'이라는 악재가 또 다시 찾아들었다. 3일 홈 롯데전을 앞두고 한대화 한화이글스 감독은 “또 다시 어깨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며 “앞으로 열흘 정도 지켜..
2011-08-02 '흔들린' 에이스 '무너진' 독수리 에이스가 무너지자 팀도 와르르 무너졌다. 한화이글스는 2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회 대량 실점하며 3대9로 패했다. 한화는 7회까지 팽팽한 동점상황을 이어갔지만 8회 에이스 류현진이 무너지자 급격히 중심을 잃으며 6실점,..
2011-08-01 한화 4강진입 '8월에 달렸다' 올 시즌 탈꼴찌를 넘어 4강 싸움까지 노리는 한화에게 8월은 일종의 '분수령'이다. 1일 현재 한화는 37승 49패 1무로 7위에 있다. 시즌 중 전력보강으로 꼴찌탈출의 희망을 본 한화는 여차하면 4강 경쟁에도 뛰어들겠다는 기세다. 하지만 한화의 이런 희망이 현실..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기고] 공무원의 첫발 100일, 조직문화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JMS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손해배상 민사소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