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2014-04-23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23일 오후 2시 대전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10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차별금지 등에 법률 6주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애인의 선거 참정권 보장과 장애아동 학교폭력 개선점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동기 목원대 사회복지학..
2014-04-23
대전ㆍ충남·세종 일원에서 최근 군복 차림의 예비군들과 군용차량이 잇달아 눈에 띄면서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무슨 일이 터진 것 아니냐는 오해로 소동까지 일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육군 제32보병사단의 대단위 향방 작전이다.
이 작전은..
2014-04-23
지역 체육계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기부 행렬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인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에 따르면 최근 프런트와 선수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눠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프런트들은 급여의 10% 정도를 기부하..
2014-04-22
#1. 지체장애를 겪는 A씨는 지난해 대전의 한 식당에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가족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식당에 들어가려는 A씨에게 식당 주인은 “휠체어를 밖에 두고 입장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 나무바닥이 휠체어에 파손될 수 있다는 식당 주인의 설명을 납득할..
2014-04-22
골프장의 먹거리 폭리와 30여년 가까이 유지되는 정부의 세금 골프 정책이 골프 대중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골프 인구가 2000만명을 훌쩍 넘어서는 국민스포츠가 되고 있는 만큼, 시중보다 훨씬 비싼 먹거리와 여전히 문턱이 높은 이용 요금이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14-04-22
#1. 지체장애를 겪는 A씨는 지난해 대전의 한 식당에 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가족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식당에 들어가려는 A씨에게 식당 주인은 “휠체어를 밖에 두고 입장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 나무바닥이 휠체어에 파손될 수 있다는 식당 주인의 설명을 납득..
2014-04-21
지역 기업들이 전남 진도군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행사 등을 잇따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다. 연기가 어려운 행사는 최대한 간소화 하거나 개최를 재검토하는 등 자제하는 분위기다.
21일 지역 기업 등에 따르면 맥키스사는 매주 주말(토·일)..
2014-04-21
천안시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4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KIEMSTA2014'의 성공개최를 위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는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의 개막식, 전시관 구성, 부대행사, 폐막식 등 단계별 추진계획과 각 부서별 분담업무 등 세부추진계획을..
2014-04-20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정부는 20일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결정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형사고나 재난을..
2014-04-20
6·25 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반출된 대한제국 국새가 60여 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다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20일 밝혔다. 문화재청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omeland Security Investigations, 이하 HSI)은 지난 17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2014-04-17
전남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가 지난해 태안 앞바다 사설 해병대캠프의 참사와 발생원인부터 부실한 초동대응까지 유사하게 흘러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고 후 신고가 늦어져 구출작업이 지연된 것이나 자체수습을 시도하다 희생자를 키운 게 태안 참사의 판박이라는 지적..
2014-04-16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박용호 교수팀의 논문(난청의 줄기세포 치료)이 네이처 자매 학술지인 몰레큘러 테러피(Molecular Therapy) 4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이 학술지는 미국의 유전자 및 세포 치료학회의 공식 저널로 의학 연구 및 실험분야의 상위..
2014-04-16
이주여성긴급지원대전센터는 16일 오전 대전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여성을 대상으로 '알몸검사'를 한 국제결혼중개업자를 엄중하게 처벌해달라”고 요구했다.
센터는 회견에서,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중개한다는 명목으로 국제결혼중개업자가 외국인여성의 문신..
2014-04-16
솔로몬로파크(센터장 장재영)는 제51회 법의 날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누구나 신나게 법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법 페스티벌’을 1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법 페스티벌’은 체험을 통해 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도록 솔로몬로..
2014-04-15
대전 서부경찰서는 1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서구청, 남부소방서 및 관내 동별 노인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2014-04-15
대전 둔산경찰서는 교통경찰관이 초등학교, 유치원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둔산서 교통안전계(☎476-5031)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2014-04-15
대전경찰청 산하 일선 경찰서에 변호인 접견실과 조사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경찰은 물론,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혼란을 겪고 있다.
15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전청과 5개 경찰서에 피의자가 변호인을 만날 수 있는 접견실은 모두 2곳에 불과하다. 유치장이 있는 동..
2014-04-14
대전경찰청은 14일 대전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를 방문해 전자발찌 부착자에 대한 정보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45명의 전자발찌 부착자가 대전에 거주하며, 보호관찰소 소속의 전담 보호관찰관으로부터 지도·감독을 받고 있다.
대전경찰청 역시 전자발찌 부착자를 포..
2014-04-14
대전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생후 2개월된 아이를 구조한 현직 경찰관과 굴착기 기사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낮 12시께 대전 중구 산성로의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집 내부에서 발생한..
2014-04-13
대전시의회는 지난 11일 국회도서관과 정보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방의원들도 국회도서관에서 국회의원에게 제공하는 수준의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제 시의회 의원들은 도서관을 찾지 않고도 국회도서관에서 제공한 개인 ID를 통해 직접..
2014-04-13
=KAIST내 결핵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KAIST 내 결핵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앞서 지난 1월부터 지난달 19일까지 발견된 결핵 확진자 7명을 포함, 올 들어 KAIST 내 결핵확..
2014-04-13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인 '기지시줄다리기'가 13일 세계 속의 축제로 발돋움한 모습을 보이며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0일부터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흐린 날씨에도 30여만 명이 참여했으며, 주 행사인 줄다리기..
2014-04-10
천안시가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해 관련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한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10일 중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현장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도시재생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 및..
2014-04-10
당진시가 충남도에 제출한 명품 해나루 투어사업이 2014년 지역특화상품 개발 및 온라인 마케팅사업에 선정됐다.
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1, 2위를 다투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인 G마켓과 옥션 중 네티즌이 가장 주목할 수 있는 공간에 당진 해..
2014-04-09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전국 PC방,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 5만7000개 업소를 대상으로 금연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2401건의 흡연위반자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사항은 시정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국 8만개에 달하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