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2012-06-13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가는데 있어 절차는 물론, 자금 확보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덕산업단지 내 제조업체 대표 A씨는 기업 성장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이같이 밝혔다.
A씨는 “매출 500억원이 넘으면 정책금융이 모두 끊겨 기업의 자금..
2012-06-13
제2회 대ㆍ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및 동반성장 포럼이 오는 20일 예산시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충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한다.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구매상담회에서는 100여 개의 중소기업..
2012-06-13
국세청은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탈루소득으로 재산을 불린 의사와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70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 596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루세금이 3632억원에 이르는 등 이..
2012-06-12
대전고용노동청은 지역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례를 적발해 부정수급액 3억여 원을 징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에 따르면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으면서도 실업급여를 부정으로 받은 근로자 등 관련자 79명을 적발해 3억2500만원을 징수하고, 73명..
2012-06-12
●발효 3개월 대한상의 조사
발효 3개월을 맞은 한ㆍ미 FTA에 대해 대다수의 대미 수출기업과 국민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미 수출기업 400개사와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ㆍ미 FTA 3개월, 효과와 활용애로..
2012-06-12
KT&G(사장 민영진)는 친환경 경영의 하나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KT&G 상상 그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분야는 '캠페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아이디어'부문이며, 2년제 이상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2012-06-12
(재)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단장 이경미)은 12일 제2단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방향을 공개하고, 올해 지역 의약ㆍ바이오와 차세대 에너지 산업 등에 모두 58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정부에서는..
2012-06-12
Automation전문기업 ㈜한성시스코(대표이사:박근식)는 대기오염방지기술업체인 대양환경㈜(대표이사:백지환, 2011년 매출 242억)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8일, 매출300억 규모의 ㈜한성시스코는 약 60억원에 해당하는 대양환경㈜ 주식 70%를 1년에..
2012-06-11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온라인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 중 '고비즈코리아 상품페이지 제작지원사업'의 4차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상품페이지는 해외 바이어에 중소기업의 기업정보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형 기업 홈페이지로, 제품 이미지와 거래조건, 규격 등 거래시 필요한..
2012-06-11
●현장에서 만난 사람-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대전상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우선 과제를 두고, 지역의 대표 경제단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상의 창립 80주년(18일)과 취임 100일(21일)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
2012-06-11
1932년 6월 18일. 올해로 창립 80주년을 맞은 대전상공회의소(이하 대전상의)의 설립일이다. 80년 역사의 대전상의는 전국 상공회의소 가운데 10번째로 긴 역사를 갖고 있다. ▶관련기사 23면
11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상의..
2012-06-11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일호)은 올해 상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 47개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역 61개 신청기업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대덕밸리 내 (주)이텍산업 등 47개 기업을 상반기 수출 유망..
2012-06-11
“접착제 범벅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새 집 증후군 극복?”
새 집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친환경 접착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시중 유통 접착제 상당수가 휘발성 유기용 제품이다 보니 건조 시 두통 또는 현기증, 알레르기성 질환을 유발시키고 있어, 친환경 제..
2012-06-11
국내 고속철도(KTX) 안전성과 정시율이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이는 국제철도연맹(UIC) 기준으로 공신력있는 글로벌 지표지만, 국민 체감도와는 적잖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11일 기획재정부 및 코레일이 최근 UIC 조사결과를 인용한..
2012-06-11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의 성공적인 마케팅 주역 ‘디비씨홀딩스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기존 광고 마케팅과는 달리 기업의 최적화된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다양한 예를 통해서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카페베네의 성공으로 눈길을 끈 디비씨홀..
2012-06-11
사단법인 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 이진규 회장이 중소기업 명예 옴부즈만에 위촉됐다.
지난 6월 5일 정부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에서 주최한 명예 옴부즈만 위촉식 행사에서 (사)한국가맹사업공정거래협회 이진규 회장이 가맹사업 명예 옴부즈만으로 위촉되면서 중소기업 제도개선 활..
2012-06-10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배출권거래제 시행법'과 관련, 산업계가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라도 산업경쟁력을 적극 고려해 달라”며 목청을 높였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와 한국철강협회 등 주요 업종별 17개 협회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
2012-06-10
한국지엠(주)은 이달 한달 동안 노후차량 보유고객이 차량을 반납하고 쉐보레 새 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10만원까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오래된 차, 쉐보레 새 차로 바꾸세요' 체인지업(Change Up)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체인지업 캠페인은 2009년 자..
2012-06-07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노만진)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기사 제1회 실기시험 원서 접수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 원서접수가 어려운 수험자는 공단 대전지역본부에 방문하면 접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한국산..
2012-06-07
충북 오송에 녹색교통과학연구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8일 동구 중앙로 본사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이 같은 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15년까지 578억원을 들여 공단 산하 시설장비사무소 인근 부지 3만8000㎡에 건축연면적..
2012-06-07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 대부분이 최근 국내 경제상황을 좋지 않다고 봤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71개 상의 회장들을 대상으로 경제현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상의 회장들은 국내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며, 기업정책의 일관성과 예..
2012-06-07
토털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이 경기도 일산에 GDR시스템이 설치된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골프존 아카데미 10호점'을 오픈했다.
골프존은 골프존 아카데미로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기존 골프 아카데미와 연습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골프 아카데미로서의 특성을 강화하..
2012-06-07
대전의 KT&G(사장 민영진)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위한 파격적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철 전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사 창립 이래 처음으로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하절기 복장 자율화를 도입한 것.
특히..
2012-06-06
대전ㆍ충청권이 국내 첨단 IT와 의약ㆍ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6일 지역 경제계와 중소기업 등에 따르면 충청권은 오창~천안ㆍ아산~대덕연구개발특구를 잇는 IT밸리가 조성돼, 우리나라의 실리콘밸리로 지칭되고 있다. 여기에 이들 지역 반경 50㎞ 내에 반..
2012-06-06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재윤)은 지난 5월 지역 구직급여 신청자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구직급여 지급액은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고용청 관내 5월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1만4022명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59명(1.1%)이 감소했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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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