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2015-02-03
코레일은 설 명절 KTX를 타고 역귀성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묶음상품(4인용, 2인용)을 새롭게 마련,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용구간에 관계없이 2명 묶음에 6만원, 4명 묶음에 10만원 정액가로 판매되며, 이 가..
2015-02-02
중소기업의 특화상품 및 우수제품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홈&쇼핑'이 지역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역에만 한정했던 판매망을 전국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계기는 물론 기업 브랜드 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중소기업..
2015-02-02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은 설 대비 체불청산 집중 지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2주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 역량을 총동원해 체불 청산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근로감독관은 이 기간 중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2015-02-01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지난해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6조6795억 원, 영업이익 1조311억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불황과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소폭 하락했으나, 초고성능 타이어의 매출 증가와 프리미엄..
2015-02-01
지난해 12월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광공업생산이 전년 동월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공개한 2014년 12월 중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보면, 대전의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1.8% 감소, 전년 동월 대비로는 5.2%가 증..
2015-02-01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되는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선거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중기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어느 인물이 선출될지에 따라 선거판에서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
2015-01-29
지난해 신설법인이 지난 2000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인 가운데 처음으로 8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대전과 충청(충남·북)지역은 전년대비 574곳 증가한 6657곳으로 집계됐다.
29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세부동향'에 따르면, 20..
2015-01-29
KGC인삼공사는 민족 명절 설을 맞아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 프로모션은 전국 정관장 로드샵(가맹점 및 직영점)과 농협,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홍삼정 듀얼세트', '현_기품을 드리다' 세트 등 정관장..
2015-01-29
KTX 호남고속철도 운행노선을 놓고 대전과 호남지역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노선 결정의 열쇠를 쥔 국토교통부는 '뒷짐'만 지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지역민들은 “지자체간 갈등의 중재에 나서야 할 정부(국토부)가 KTX 호남선의 '서대전역 경유..
2015-01-29
국내기업 10곳 중 6곳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이 생산비용 절감과 매출증대 등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섬유는 긍정적 기대감이 컸지만, 조선, 건설·플랜트, 정유·유회는 피해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
2015-01-28
관세청은 지난해 국내 수출기업들이 해외에서 통관분쟁으로 겪는 어려움을 모두 368건 해소해, 물류비 등 기업비용 417억원이 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관세청 '해외통관지원단'이 부서별 국제협력 관련 업무를 통합·운영해, 관세관 파견을..
2015-01-28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정영일)은 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합동으로 전국 317개 전체 철도건설현장에 대해 하도급대금 및 건설근로자 임금체불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한다.
철도공단은 경기회복의 불씨를 살리고 경제 활성..
2015-01-28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고용효과가 높은 고성장(가젤형)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고성장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 추진되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500개씩 총 1500개 기업을 발굴해..
2015-01-28
다음달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교육·통신·주거·의료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유가 하락에 따라 1200원대 주유소가 등장하고, 도시가스 요금도 1월부터 5.9% 인하됐으나 이를 제외한 품목은 하..
2015-01-28
지난해 대전·충청(충남·북)지역의 고용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여성층을 중심으로 고용상황이 호전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활동참가 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8일 대전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에 따르면 '2014 대전..
2015-01-28
대전의 한라비스테온공조(주)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지난해 기준 각 유형별로 특허출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28일 발표한 2014년도 지식재산 통계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 실용신안,..
2015-01-28
중소기업 고유 영역으로 중견기업 및 대기업의 입찰 참여가 제한된 공공 조달시장에서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사업을 따낸 26개 기업이 적발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시장에 참여 중인 3만924개 중소기업을 대상으..
2015-01-28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 난대·온대지역의 대표적 상록활엽수인 동백나무의 탄소저장량을 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난대수종의 분포지역이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어 난대수종 중 많은 분포를 가진 동백나무가 얼마나 많은..
2015-01-28
KT&G는 미국 메릴랜드산 고급 잎담배 4%를 담은 '더원 임팩트 한정판'을 약 4주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타르 함량이 1㎎이면서도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더원 임팩트' 제품의 특별판으로, 메릴랜드 잎을 함께 블렌딩해 보다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2015-01-28
토털골프문화기업 (주)골프존이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골프존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중국시장 확대를 위한 경영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골프존은 중국 시장 내 시뮬레이션골프 산업 성장 및 골프존 시스템을..
2015-01-28
대전의 한라비스테온공조(주)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지난해 기준 각 유형별로 특허출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28일 발표한 2014년도 지식재산 통계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 실용신안,..
2015-01-27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15년 상반기에 개통되는 호남고속철도에 대해 궁금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철도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를 통해 28일부터 '호남고속철도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
철도공단은 이번 정보제..
2015-01-27
올해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건설은 늘어나지만, 정유·화학과 식음료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2015-01-27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 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는 극심한 소비침체와 세제개편에 따른 정책 혼선에 대한 실망감, 저유가 등의 대외경쟁력제고 효과가 반감되면서 경기가 여전히 부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
2015-01-27
관세청은 소비자가 원산지를 정확하고 쉽게 알 수 있도록 '원산지제도 운영에 관한 고시'를 전부 개정해 오는 30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 내용에 따르면, 수입물품의 원산지는 최종 구매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게 8포인트(약 2.8㎜) 이상의 크기로 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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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