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3-09-08
●'어린이 보험' 업계 새 블루오션
'어린이 고객을 확보하라.' 저금리 시대 한계에 부딪힌 보험업계에 어린이(태아)보험이 새로운 블로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 자녀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부모들의 심리와 더불어 긴 거치기간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성으로 손해보험사에 이..
2013-09-04
앞으로 은행 대출이자를 연체 중이라도 지연이자와 일부 정상 이자를 납입하면 이자 납입일을 바꿀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자연체중이라 하더라도 지연이자와 일부 정상이자를 납입하는 경우에는 납입 금액에 해당하는 일수 만큼 이자 납입일 변경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2013-08-29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900선을 회복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등 등 불안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거래일 대비 23.02포인트(1.22%) 오른 1907.54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
2013-08-29
앞으로 국세청 본청과 지방청 국장급 이상 간부는 100대 기업, 지주회사 관계자들과 사적인 만남이 금지된다.
또 세무조사 감독위원회가 신설돼 매출 5000억원 이상 대기업에 대한 모든 세무조사 결과와 처분의 적정성에 대해 정밀검증이 이뤄진다.
국세청은 29일 전..
2013-08-29
충남교육청 새 금고은행에 기존 농협은행이 재선정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일반경쟁을 통해 지난 28일 금고지정 신청을 접수 마감한 결과, 농협은행이 단독 응찰해 30일자로 재공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관련법률에 따라 금고지정 신청서 접수 과..
2013-08-26
지난달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큰폭 상승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7월 중 대전·세종·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어음부도율은 전월(0.08%)보다 0.25%포인트 상승한 0.3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천..
2013-08-25
기획재정부는 “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가계소득은 월평균 404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재부가 '2013년 2분기 가계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5일 기재부에 따르면 1분기에 비해 명목소득과 실질소득이..
2013-08-25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일부 과일이나 축산물 등 성수품의 수급불안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물가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2013-08-25
●신협 대전.충남
대전·충남 신협이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명실공히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충남 지역신협이 복지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2억3000여만원, 순수 후원금액도 22억원이다. 각 지역 신협이 펼치는 사회 공헌활동을..
2013-08-22
코스피 지수가 6주만에 1850선 아래로 추락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아세안국가들의 위기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속에 전거래일보다 18.34포인트(0.98%) 하락한 1849.1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1850선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2013-08-22
시중은행의 '목돈안드는 전세'가 23일 일제히 출시된다.
정부의 렌트푸어(주택 임차 비용에 고통받는 계층) 지원방안 후속 조치로 도입되는 이번 대출 상품은 국민·우리·하나·농협·외환·신한 등 6개 은행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대출 자격은 부부합산 연소득이 6..
2013-08-22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는 모바일쇼핑객 수가 올해 상반기 월평균 15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랭키닷컴과 공동으로 2만1000여개 온라인쇼핑몰·쇼핑앱 방문 동향을 분석해 내놓은 '모바일·인터넷쇼핑 소비자 동향 조..
2013-08-20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신흥국 시장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코스피 지수 1900선이 붕괴됐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9.79포인트(1.55%) 떨어진 1887.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함께 인도, 인..
2013-08-20
정부와 대기업, 벤처1세대가 출자한 6000억원 규모의 펀드가 본격 출범한다.
중소기업청은 정부 2000억원과 대규모계열집단소속 대기업, 벤처 1세대, 선도벤처기업, 연기금 등 민간의 출자를 받아 6000억원 규모의 '미래창조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내달 중순께부터..
2013-08-19
무주택 서민들의 전세자금난을 위해 이번주부터 은행권의 전세대출 한도가 확대된다.
하지만 전세가격 급등에 대한 이렇다할 대책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전세대출 확대가 전세가격 급등과 가계대출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2013-08-18
올 상반기 대전·충청지역의 금융민원 가운데 자동차 사고처리 등 손해보험에 관한 민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이 발표한 '2013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감원 대전지원의 금융민원 처리 건수는 1205건으로 지난..
2013-08-15
생필품 등 소액물품을 사는데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간 승인된 카드결제(신용·체크카드) 9억400만건 가운데 결제액이 1만원 이하인 거래는 39.2%인 3억540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
2013-08-15
인터넷뱅킹 이용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9000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스마트폰 뱅킹 이용자도 3000만명을 넘겼다. 한국은행의 '2013년 2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17개 은행과 HSBC, 우체국에 등록된..
2013-08-12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지난주 정부가 발표한 직후부터 증세논란에 휩싸인 세제 개편안과 관련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
2013-08-11
1960년대 농촌의 고리사채를 없애고 농업인 스스로 자금 융통을 통해 상호부조적으로 해결을 위해 시작한 농협의 상호금융이 올해로 44주년을 맞이 했다. 서민금융 지원 등 '지역의 대표 생활 복지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은 농협의 상호금융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1165개 농축..
2013-08-07
대전시금고 지정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자치구 금고 선점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대전시 중구와 유성구는 오는 9일과 12일부터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 자치구 금고 지정을 둘러싼 시중은행들의 경쟁은 3조원 규모의 시금고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은..
2013-08-06
창업·중소기업이 특허권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최대 10억원의 보증서를 받을 수 있는 '지식재산 보증'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특허청과 신용보증기금은 6일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지식재산 보증의 시행을 위한 '지식재산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
2013-08-06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충남 주요 기업의 고위 경영관리자를 초청해 '지역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 대표자들의 경기 판단 내용은 매분기 당 지역본부에서 실시하는 모니터링 결과에 종합적으로 반영해 '한..
2013-08-06
대포통장 10개 중 7개는 농협 단위조합과 농협은행에서 개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6월이후 감소추세를 보였던 대포통장 개설이 올해 들어서는 월평균 1000건 내외로 증가하며 보이스 피싱등 주요 사기 수단에 쓰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2013-08-05
대전지역 워크아웃 신청 증가율이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충남지역 역시 울산과 강원의 뒤를 이었다. 대전과 충남에 파산 위기에 내몰린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지난해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하기 위해 생명보험협회에 보험가입을 조회한 건수도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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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