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지수는 아세안국가들의 위기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 속에 전거래일보다 18.34포인트(0.98%) 하락한 1849.1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1850선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은 1018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70억원, 342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2.9포인트 내린 517.64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5.6원 오른 1123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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