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4-10-15
앞으로 신규 택지개발사업 중단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택지개발지구 내 공급되는 아파트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9·1대책 이후 가을 분양성수기까지 겹쳐 분양시장 열기도 뜨겁다. 하지만 청약자가 수만 명이 몰리는 단지, 수십명에 그치는 단지 등 시장양극화도 갈수록 심해지고..
2014-10-14
대한민국 부동산신탁회사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글로벌그룹 인터불고그룹이 시공하는 논산 인터불고 코아루가 지난 8일 성황리에 공개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7~20층 규모, 4개동으로 구성된 논산 인터불고 코아루는 분양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증명..
2014-10-14
=계룡대실지구 대행개발사업에 금성백조주택이 시공사로 선정되며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성백조주택은 올해 대전 관저5지구, 대구, 동탄신도시에 이어 계룡대실지구까지 사업활로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업계에 따르..
2014-10-14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치에는 못 미치지만 9·1 부동산 대책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모두 8만6186건으로 지난해 9월보다 평균 51.9% 증가..
2014-10-13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정인수)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대현)와 지역 전문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정인수 회장은 ▲지역업체 관내건설현장 참여확대 ▲각종 불공정행위 근절 및 관리감독강화 ▲지역경제 활성..
2014-10-13
계룡대실지구 대행개발사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차례 유찰된바 있지만 조성공사+공동주택용지가 시장에 나오며 건설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동주택용지가 부동산시장에서 공급이 감소하며 땅을 확보하고자 혈안이 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13일 한..
2014-10-13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대현)는 대전, 세종, 논산에서 매입한 부도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세대는 대전 유성타워, 논산금강빌리지 등 6개단지 341세대이다. 대전 유성타워 6세대, 논산금강빌리지 100세대, 논산월야 60..
2014-10-13
경기침체에 따른 건설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분위기지만 세종시에서 만큼은 다른 얘기다. 공급되는 아파트마다 100%에 가까운 분양률을 기록하는데다 최근 연이어 선보이는 2-2생활권의 경우 '당첨=로또'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타 지역의 투기수요까..
2014-10-12
세종시 2-2생활권 P3구역의 '메이저시티'가 견본주택 개관후 4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메이저시티는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이 세종시 2-2생생활권 P3구역에 공급하는 3171세대의 대단지..
2014-10-12
지난달 대전의 미분양주택이 감소세로 전환되며 가을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청약시장에 수요자가 대거 몰리고 기존 미분양주택까까지 줄어드는 모양새다.
12일 대전시·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의 미분양주택은 650세대로 전달(827세대)대비해 21..
2014-10-12
지난주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대전 및 세종은 보합, 충남과 충북은 강세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세종시의 전세시장 하락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12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하며 전국 아파트 매매가..
2014-10-12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덕특구 A5블록, 아산탕정 1-A5블록의 단지내 상가 12호에 대해 수요자를 모집한다.
상가분양은 일반 공개경쟁입찰(인터넷 전자입찰만 시행)로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며, 신청자격은 제한이 없다.
입찰..
2014-10-12
▲대전 유성구 노은동 소재 아파트=유성구 노은동 소재 수정초등학교 동측 인근 소재한 단지다. 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북측 및 동측으로 도로변 접하고 동측 근거리 지하철역 위치해 있다. 입찰일 13~15일, 감정가 1억6000만원, 최저매각가 1억6000만원, 온비드..
2014-10-12
9월 충청권 경매시장이 뜨거웠다. 대전은 경매진행건수가 늘어났고 평균입찰자수가 증가하는 등 관심이 늘어났다. 충남도 토지경매시장이 인기를 끌었다. 진행건수, 낙찰건수, 낙찰률, 낙찰가율, 평균응찰자 모두 상승했다. 낙찰률 34%를 기록하며 2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
2014-10-09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대현)는 대전, 충남에 소재한 국민임대주택 등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 서구 관저5지구 A1블록 국민임대주택은 예비입주자(93명) 선착순모집, 도안4 및 논산내동2 등 8개단지는 525명의 예비입주자를 모집..
2014-10-09
효성건설의 문지지구 청약률이 날았다. 청약3순위 마감에서 최고 16.06대1, 평균 4.15대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며 회복된 부동산 시장의 온기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대전에서 분양된 공동주택 단지의 평균경쟁률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4-10-08
효성건설의 대전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1순위에서만 평균 2.33대 1의 경쟁률을 보여 1순위통장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광풍을 예고했다. 84㎡A타입은 8.56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4-10-07
'세종의 강남'으로 대변되는 2-2생활권 P3 구역에서 세종시 최대 규모인 317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인 '메이저시티'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형건설사의 자부심을 선보인다. 메이저시티는 통합형 조경설계와 단지..
2014-10-07
세종시 분양 시장에 당해지역보다 기타지역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청약시장이 마치 투기시장으로 전락하며 과열양상까지 벌어지는 분위기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신규아파트 청약시장에 기타지역 수요자가 집중되고 있다. 2-2생활권이 전국..
2014-10-06
효성건설의 대전 유성구 문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7일 청약 1순위에 돌입한다. 문지지구는 지난 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주말에만 3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몰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전, 세종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마다 1순위 청..
2014-10-06
대전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소장 최봉기)는 7일 대전 유성구 세동에 위치한 국도 1호선 계룡터널에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계룡터널은 대전 유성구 세동(2600m, 왕복 4차로)에 위치해 있다.
훈련은 국가 중요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및 재난사..
2014-10-06
대전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소장 최봉기)는 7일 대전 유성구 세동에 위치한 국도 1호선 계룡터널에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계룡터널은 대전 유성구 세동(2600m, 왕복 4차로)에 위치해 있다.
훈련은 국가 중요시설물 안전점검 강화 및 재난사고..
2014-10-05
지난주 충청권 부동산 시장 중 대전과 세종은 약세, 충남은 강세, 충북은 강·보합세를 각각 기록했다.
5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대비 평균 0.08%, 0.0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2014-10-05
대전 중구 '대흥동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성열)'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흥동 1구역은 중구 대흥동 112-9번지 일원 5만5707㎡규모에 공동주택 856여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26일..
2014-10-05
2015년 대전충남에는 4366세대의 공공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819세대만 분양주택이며 3547세대는 임대주택으로 예정돼 무주택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15년 잠정사업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대전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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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