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부터 지상 17~20층 규모, 4개동으로 구성된 논산 인터불고 코아루는 분양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이를 증명하듯 8일 견본주택에는 약 3000여 인파가 몰렸다.
대교동에 들어서게 될 코아루는 인근에 KTX 논산역, 논산 터미널, 서논산IC가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교통뿐만 아니라 화지중앙시장, 로데오 거리가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 이 아파트를 비롯해 논산 대교 코아루, 대교 휴먼시아, 조흥 로즈힐 등 1,500여 세대가 모여 있는 대교동은 신흥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생태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논산천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인기가 많은 중소형 71㎡, 84㎡ 5개 타입으로 구성된 코아루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이 좋을 뿐 아니라, 넓은 동간거리 설계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84㎡A·B타입은 논산에서 흔치 않은 4베이 설계로 통풍과 채광은 물론 개방감까지 높였다. 여기에 84㎡B타입은 알파룸(선택형) 설계로 방이 4개까지 가능해 가족 구성원에 맞춰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견본주택 방문자 대상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매일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견본주택 및 이 아파트 홈페이지(www.in ter-koaroo.co.kr)를 통해 발표되며, 계약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취암동 126-2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관련 자세한 문의는 (041)732-7700으로 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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