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5-09-13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외부회계감사와 관련, 감사를 진행해도 문제이고 하지 않아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비리신고센터 접수 민원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관리비 비리로 나타난 가운데 이를 척결하기 위해 외부회계감사를 진행하더라도 껑충 뛰어오른 회계감사비용에 대한 부담이..
2015-09-13
=금성백조가 내부적으로 지역 중소건설사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중소규모 공사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논의 결과를 조만간 실행으로 옮길 전망이다. 정성욱 금성백조회장이 본보와의 통화에서 상생발전에 대한 의지를 재차 밝혀왔기 때문이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지난 10..
2015-09-10
K-water(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아직도 잔존하는 공기업과 건설업체간 불공정관행 개선을 위해 차별화된 제도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하도급업체와 건설분야 종사자의 민원을 해결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K-water는 지난 1월부터 시행중인 총사..
2015-09-10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추석 연휴 귀성객의 교통안전과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3~10일 지역 내 도로 시설물(장대터널, 재난위험시설) 및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중점 추진사항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역 내 주요 도로ㆍ하천의 재난취약..
2015-09-10
건설현장이 늙어가고 있다. 현장의 기능 인력이 갈수록 고령화되고 있으며 젊은층의 신규 인력이 충원되지 않으면서 외국인 근로자 의존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건..
2015-09-09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는 이달중 지역별 대표회원 선출을 마무리짓는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2일 당진·홍성지역을 비롯해 4일 세종, 8일 서천·보령, 9일 논산·부여, 10일 아산·천안, 15일 공주·예산, 17일 서산지역에서 대표회원을 선출한..
2015-09-09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9일 오전 10시 30분 공급을 완료한 도안 7단지 예미지 아파트에서 지역 각계 인사를 비롯해 지역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서 정성욱 회장은 “도안7단지 예미지..
2015-09-09
올해 수주 목표량을 초과하며 실적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중소업체와 상생발전을 위해 중소규모 공사 참여를 지양키로 하는 등 향후 통 큰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금성백조는 9일 오전께 임원급 회의에서 지역의 중소건설업체..
2015-09-09
3주째 골조공사가 멈춰 선 유성구 죽동 대원 칸타빌 아파트의 공사 재개 시점이 안갯속에 묻혀버렸다. 원청 건설사인 대원이 소재지로 등록된 충북지역 공사장은 어느 정도 공사재개 시기를 예측할 수 있지만 죽동지구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을 뿐이다.
유성구 죽동 대..
2015-09-08
저금리 시대 속 주택 등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서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분 공공 공사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민간 공사에서는 주택공사가 상승 분위기를 이끌고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조사·발표한 국내건..
2015-09-08
불법 시공자가 건설시장을 흐리고 있는데도 건설업계에 만연된 면허 불법 대여를 뿌리뽑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면허 불법 대여로 사후 보수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축물 붕괴 등 사고까지 낳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
2015-09-03
정부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내놓은 대책이 수도권 주택 시장만을 겨냥했을 뿐더러 서민보다는 집주인을 위한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 2일 전월세 주택시장 강세 속에서 주거 시장의 왜곡을 막기 위해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
2015-09-03
대전 가을 분양시장이 다음달 16일 한꺼번에 포문을 연다. 공휴일을 피해 건설사들이 선호하는 날로 공동주택과 주거형 오피스텔 등 주택 규모가 2000세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지역 건설업체를 비롯한 분양업계에 따르면 금성백조는 오는 16일 유성구 테크노밸..
2015-09-03
내포권 근로자들이 건설현장에서의 지역민 채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내포신도시에서 오피스텔과 빌딩 등을 짓는 타지역 건설업체들이 법률적 근거를 들면서 지역 근로자들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타워노조 서부지회 등 건설 근로자들은 내포신도시 아르페온 2차 건설현장에..
2015-09-02
국토부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전월세 주택시장 강세 속에서 주거 시장이 왜곡되는 것을 막고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안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는 2일 기획재정부, 교육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2015-09-02
=유성구 죽동 대원 칸타빌 발 임금체불 문제가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심각한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임금 지급 체계는 물론, 건설시장 악재까지 겹치면서 건설업계의 경영난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고용노동부..
2015-09-01
당진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 공급 소식에 일대 지역민들이 대거 몰리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당진 2차' 견본주택에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간 누적방문객 수는 총 1만7000여 명에 이른..
2015-09-01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일상)는 오는 14일까지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및 고대면 성산리 일원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A-1BL, A-2BL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접수한다.
15일까지 순위별 접수결과가 모집호수에 미달인 경우, 잔여호수에 대해 16~19일 선..
2015-09-01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황세를 맞고 있지만 그동안 부적격자에게 분양됐다 적발된 건수가 상당한 규모로 나타나면서 분양시장의 그늘 또한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충청권에서도 전국의 10% 이상 규모로 적발 건수가 나타나 선의의 피해자 역시 다수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1..
2015-08-31
이달부터 분양가상한제 대상 아파트 분양가가 최대 0.44%가량 오를 전망이다.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일부터 오르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1일부터 0.73% 오른다고 지난달 3..
2015-08-31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31일 오후 1시 30분 보령시청에서 보령시, LH와 보령명천지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또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사업설명회를 함께 열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보령시, (주)..
2015-08-31
=충북지역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위인 대원이 하도급업체의 임금 체불로 주택사업현장이 중단되는 사태를 빚어 여간 체면을 구긴 게 아니다. 전국 100위권 이내에 오른 건설업체의 하도급업체 관리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비난과 더불어 대원이 공급해온 '대원칸타빌'이라는 브랜드..
2015-08-30
하반기 세종시 3생활권 분양이 2-1생활권 강세 속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래 금강 및 수변 공원 인프라, 지방행정 중심지, 대전권과 인접성 등 교통편리, 대형마트 및 버스터미널 접근성 등 전반 주거환경이 차별화된 여건을 조성한 데서 비롯한다.
28일 행정..
2015-08-30
세종과 충남지역에서 진행된 대부분의 건설공사를 외지업체들이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건설공사 가운데 세종·충남 본사 소재업체의 공사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기 때문이다.
30일 통계청이 공개한 2014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
2015-08-30
●한눈에 보는 아파트별 장단점
주택건설이 대부분 아파트를 중심으로 건설되다보니 아파트가 상당수 시민들의 주거공간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들어 부동산 분양시장도 호황세로 접어들면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무조건 청약에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