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14-08-31
스마트폰만 누르면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 신문의 위기를 이야기하는 시대에도 “신문이 좋다”는 10대들이 있다. 중도일보의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학교와 집, 이웃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취재하고 자신들의 기사가 실린 신문을 읽으며 가슴 뿌듯해 하는 10대들과 만났다...
2014-08-31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하 민속대제전)이 지난달 30일 아산 신정호수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식 현장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났다.
허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속놀이는 절대 없어져선 안 될 소중한 우리 것”이라며 “요즘은 외국 운동경기만 보편화..
2014-08-31
●화제의 경기-씨름(여자)
지난달 30일 열린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경기는 지역별 씨름 단체전 중 첫번째 선수인 여성들의 씨름경기였다.
15개 시·군의 대표선수들은 저마다 상대방의 중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이번 대회 무..
2014-08-31
●종합우승팀-청양군 선수단
지난달 30일 열린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3년만에 통산 4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청양군의 저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은 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에서 우승을, 힘자랑에서 준우승을, 씨름에서 8강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2014-08-31
“이순신 장군이 재조명을 받고 있고,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둔 가운데 아산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한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복기왕 아산시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신정호를 찾아준 시·군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민속대제전을..
2014-08-31
● 이모저모
지난달 30일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하 민속대제전)은 15개 시·군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 가운데 많은 화제와 이변을 나았다.
'한번 우승하면 사흘간 몸살을 앓는다'는 민속대제전의 하이라이트 경기. '힘자랑'(40kg..
2014-08-31
200만 충남도민의 민속놀이 한마당 축제인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하 민속대제전)에서 청양군이 3년만에 통산 네 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양군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연패를 달성, '전통의 강자'로 꼽혀왔다. ▶관련기사 13면
중도일보(..
2014-08-28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8월29일 금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민선 6기 첫 시장ㆍ군수 초청 간담회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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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 권선택 대전시장 - 격동의 시대 거울이자 나침반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켜온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우리에게 현재의 살아있는 기록을 제공하..
2014-08-28
[대덕, 창조경제의 꽃을 피우다]해외사례- 총괄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달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ㆍ국장 회의에서 “지난 25일 개최된 시ㆍ도지사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며 “미래부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2014-08-28
실시간으로 기사를 올렸다 내렸다하는 인터넷 언론의 휘발성 기사 공해속에서 중도일보 편집국은 독자와의 약속앞에 어느덧 숙연해진다. 마감시각을 의미하는 '데드라인'에 목숨이라도 내걸 취재기자를 비롯해 신문지면에 저널리즘의 가치를 녹여넣는 편집 및 교열기자, 찰나의 현장을..
2014-08-28
1951년 8월24일 전란의 폐허속에서 닻을 올린 중도일보가 창간 63주년을 맞이했다. '엄정중립', '신속정확'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은 중부권의 뚝심언론으로서, 중도일보가 질곡의 세월동안 오롯한 충청의 역사길을 밝혀올 수 있었던 버팀목이 됐다.
고 이웅렬 사장..
2014-08-28
[피플]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중 직접 만든 떡 선물한 선명숙 명인
'상서로운 우리쌀로 빚은 전통떡 나누고 한겨레 모두 풍성함 번져 인격, 품격, 국격을 높여 행복 미래 만들어가는 정겨운 우리 이웃….' 유성구 전민동 선명숙 수제떡 전문점 '氣品(기품)'에 들어서면 만..
2014-08-27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8월28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시·도지사 지방재정협의회 개최…핵심사업·지역현안 요청..
2014-08-27
[창간 63주년 특집] 세종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이대로 가다간 '제2의 과천시'가 되는 게 아닙니까. 행정중심복합도시만으로는 세종시가 성장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을 겁니다.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해던 플러스알파가 나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4-08-27
[학력신장 A+ 명문고교 탐방] 대전중앙고등학교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지만 대전 원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대전 중앙고가 최근 몇 년 새 뛰어난 입시성과를 올리며 '신흥 명문고교'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학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
2014-08-27
[학력신장 A+ 명문고교 탐방] 대전중앙고등학교
대전중앙고는 1948년 4월 1일 개교 이래 올해로 제57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그동안 학교의 전 구성원이 힘을 합쳐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결과 지역사회에서 제일가는 새로운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사 운영..
2014-08-26
오늘의 대전 세종 충남 충북-중도일보(8월27일 수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도교육청-도 자유학기제 업무협약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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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에듀스토리] 송영필 대덕대 군사학부장
송영필(56) 대덕대 군사학부장은 지역에서 내노으라 하는 군사 전문가다. 육군 장교의 엘리트코스인 육군사관학교(38기)를 나와 올해 초까지 32년 동안 군에 몸을 담아오다 준장으로 전역했다. 군 재직 시절, 작전 분야 업무를 주..
2014-08-26
[창간 63주년 특집] 세종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충북도 반발의 벽에 막힌 서울~세종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과 KTX 세종역 설치가 세종시 미래 성장을 가르는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0년 전부터 일찌감치 미래 행복도시 성장동력을 구상한 정부 및 관련 학..
2014-08-26
[창간 63주년 특집] 세종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중앙행정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이전이 사실상 올해 말 마무리되지만, 수도권 이전에 따른 업무 비효율과 기관 종사자들의 이주 연기는 미래 세종시 성장의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매일 수도권 소재 자신의 집으로 통..
2014-08-26
[창간 63주년 특집] 세종시, 성장동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세종시의 계획된 기본시설마저 지연흐름을 보이고 있어 박근혜 정부의 정상 건설의지를 의심케하고 있다.
대표 건축물은 지방행정의 상징적 시설인 세종시 신청사로, 2006년 행복도시개발계획..
2014-08-26
● 오류동 메아리
○…박병석 국회의원(대전 서갑)의 지역구 사무국장에 임명된 A씨를 두고 새정치민주연합 내 불만이 팽배.
갑작스런 교체 이유가 불분명하고 교체 사실도 언론을 통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또 임명된 지 일주일이 넘도록 아직 시당 등 당내 인사들과..
2014-08-26
● 오류동 메아리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로 이어온 대전시 산하 기관장들의 임기에 대해 권선택 시장은 '보장'이 아닌 '존중' 차원이라며 에둘러 기관별 성과에 따른 교체 가능성을 조심스레 암시.
권 시장은 “산하기관장들의 잔여 임기에 대해 이제껏 보장한다는..
2014-08-26
● 오류동 메아리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전지검 '관피아' 특별수사본부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건의 피의자가 누군지 초미의 관심.
그동안 첩보와 제보 등을 통해 수사한 결과, 대부분 혐의가 무겁지 않아 불구속으로 기소한 피의자는 일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