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표 뚝심 언론 63년 신뢰위에 큰 걸음 내딛다

충청대표 뚝심 언론 63년 신뢰위에 큰 걸음 내딛다

  • 승인 2014-08-28 20:17
  • 신문게재 2014-09-01 2면
● 권선택 대전시장 - 격동의 시대 거울이자 나침반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켜온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들의 열정에도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우리에게 현재의 살아있는 기록을 제공하며 후손들에겐 값진 기록을 남겨주는 역사의 한 부분임은 물론 독자와 호흡하며 스스로를 비추어 보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건전한 비평과 대안은 알권리 충족을 위한 지역발전의 나침판이기도 합니다. 중도일보는 이런 역할을 충실히 담아 오면서 미래 발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민선 6기 시정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도일보의 적극적인 도움은 대전시를 '시민'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게 할 것입니다. 중도일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진정한 민심을 대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안희정 충남도지사 - 민심 보듬은 지역여론 리더

중도일보가 창간 63주년을 맞았습니다. 저는 먼저 이를 210만 충남도민과 더불어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중도일보의 63년은 우리 현대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민족상쟁의 비극을 지켜보고 기록했으며, 좌절과 체념의 굴레를 벗어나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의지를 일으켜 세운 현장의 목격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할은 근래에도 이어져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기획물을 연재함으로써 지역여론의 리더로서 방향타와도 같은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특히 내포 신청사 시대를 맞아 새로운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는 우리 충남도정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은 매우 큰 힘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충남도정은 그와 같은 중도일보를 든든한 동반자로 여기면서 새로운 동북아 중심의 경제시대, 굳건한 중심세력으로 우뚝 서기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함께 해주십사는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거듭 창간 63주년을 축하합니다.


● 이춘희 세종시장 - 충청인 곁 지킨 올곧은 언론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중도일보는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 속에 항상 올곧은 목소리로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선도하며 충청인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63년간 충청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충청인의 깊은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도일보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향후 4년 우리 시의 도약기를 상징할 시정구호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으로 정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중도일보가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시 역시 모든 현안 문제해결에 있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축하드리며, 중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시종 충북도지사 - 충청발전 더 큰 힘 되어주길

충청권 대표 정론지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해 온 중도일보가 창간 6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큰 성장과 함께 충청권 발전의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충청권은 매우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600여년간 서울에만 머물던 국가권력은 충청권으로 대이동을 시작하였고,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 인구가 몰려들며 충청권은 '신수도권 시대, 영충호 시대'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고 있습니다.

충북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기치로 바이오·태양광·화장품뷰티·유기농산업 등 미래산업을 선점하며 영충호시대의 리더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당당히 도약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충청권이 성공적인 '신수도권 시대, 영충호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데 중도일보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중도일보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 건전한 비판·대안제시 감사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153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51년 창간 이후 중부권의 대표적인 일간지로서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 제시를 통해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등 대전·충청권의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하여 오신 김원식 회장님을 비롯한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시대의 큰 흐름을 올바르게 감지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과 지혜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면서, 우리 대전광역시의회는 시정을 잘 살펴 기본이 바로 선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이루라는 시민의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도일보가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대전 발전을 위한 비전제시로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 신뢰받는 지역 대표 정론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청권 대표 정론지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21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되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감내해온 중부지역 간판 신문입니다. 폐간과 휴간의 아픔 등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충청인에게 사랑 받은 신문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엄정중립, 신속정확, 지역개발'이라는 중도일보사의 원칙을 바탕으로 지역언론의 기능을 다한 덕분일 것입니다.

지역언론이 살아 숨 쉬고 건전한 여론이 생성될 때 건강한 지역사회를 꿈꿀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도일보가 더욱 더 오랜 시간 동안 튼실한 지역언론으로 크게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 위기마다 600만 충청인 결집

격동의 현대사 속 충청인의 애환과 자존심을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대변해온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역사적 출범을 한 지도 어느덧 2주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신행정수도 위헌을 비롯한 수정안 논란 등 역경과 시련의 시기마다 충청지역 언론의 중심에 서서 600만 충청인을 하나로 결집시켰습니다. 그래서 세종시를 지켜내고 또한 충청권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나라의 중심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론을 지향하듯이, 세종시 또한 국토의 심장부로서 국가와 충청권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품 세종시로 거듭날 수 있어야합니다.

중도일보가 충청인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언론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흔들림없는 언론 소명을 다해주신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 63년 세월 변함없는 친구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충북도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중도일보가 63주년를 맞는 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지역의 현안에 대해 명쾌한 논리로 실타래를 풀어준 지역민의 대변지이자, 올곧은 사명과 의지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지역의 정론지였습니다. 63년의 세월동안 정론직필의 자세로 부조리에 과감하게 저항하고,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어깨를 같이 해 온 변함없는 친구였습니다.

충북은 지금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바이오 산업과 태양광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산적한 현안을 안고 있습니다. 중도일보가 이들 충북의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풀어가는데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주시고, 아울러 충북도의회가 부조리와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 도민들이 행복한 충북을 만드려는 노력에도 많은 충언을 기대합니다.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 살아있는 언론, 정의추구 외길

균형 잡힌 시각과 냉철한 분석으로 지역사회의 권익과 민의를 대변해온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대전의 교육가족과 함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꾸준히 발전해온 중도일보의 발자취에는 서민의 소소한 일상의 애환에서부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는 격동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정의를 추구하는 언론의 소명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새로운 충청시대를 여는 발전적 대안과 미래 비전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폭넓은 성원과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교육 정책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올바른 교육 여론 형성에 기여해주시길 기대하며 다사한번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 충남교육 발전 함께한 동반자

우리나라 중부권의 정론지로서 충청인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맞이해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시시각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전해주며 충청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도일보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지역의 대변자로서 우리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충청지역의 발전에도 앞장 서 왔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교육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생생한 교육활동 소식을 바로 전하고 널리 홍보해 줌으로써 충남 교육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으로 새롭게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충남교육에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충남교육의 변화와 혁신에 동행하여 주시고 교육 발전에 아낌없는 홍보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 대한민국 균형발전 큰 역할

바야흐로 천고마비 계절인 가을의 문턱에서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우리 세종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는 지난 1951년 창간 이후 오랜 세월 동안 격동의 현대사를 충청지역민과 함께하며 민초의 눈과 입이 되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중도일보(中都日報)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국토의 중심에 태어난 새로운 행정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도 지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아울러 지면과 인터넷은 물론 동영상 뉴스를 활용한 생생한 지역 밀착형 기사로 독자와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는 21세기 새로운 종합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우리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세종시민에게 더욱 많은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세종의 행복메신저로도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 건강사회 구현 앞장서 주 길

중도일보 창간 63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랜 시간 국토의 중심이라는 이름답게 충청도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며 충청인의 자존심을 지켜온 중도일보의 창간 63주년을 충북 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도일보가 지난 63년간 지역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새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생생한 지역밀착형 기사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더불어 충북교육이 추구하는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각종 교육시책과 우수사례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교육현안에 대해서는 충북교육이 변화를 이루어 도약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더불어 도민들과의 교육 공감대 형성에도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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