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나라장터 쇼핑몰, 공공기관은 여전히 호갱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물품 가격이 시중 쇼핑몰보다 여전히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장터의 경우 일정 기간 동일한 가격으로 특정 물품을 공급하는 경쟁제한적 시장이라는 한계 때문이라는 지적이지만 정부의 준독점적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경쟁체제 도입 등 개선..
2020-10-13 한국, 산림자원 증가율 세계 1위 한국의 산림자원(임목축적) 증가율이 최근 25년간 세계 1위라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산림청이 참가 중인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림위원회(COFO) 정기회의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는 보고서를 통해"지난 1990부터 2015년까지 단위 면적(ha)당 산림자원(임목축적)..
2020-10-06 길어진 장마에 장바구니 물가 '비상' 긴 장마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작년 9월에 비해 크게 오르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020-10-01 밤·표고·대추 등 물류비 추가 지원으로 수출 활성화 꾀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본격 출하기를 맞은 우리 임산물 수출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정부가 물류비 추가 지원에 나선다.1일 산림청에 따르면 임산물 수출 시 업계 체감도가 가장 큰 물류비 추가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긴급 추가 편성했다. 앞서 임..
2020-09-30 중기부 지원 R&D 예산 부정사용 수백억… 환수율 저조 정부가 중소기업 연구개발(R&D)을 위해 지원하는 예산이 눈먼 돈으로 전락하고 있다. 3년간 5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부정사용 등 환수 대상에 포함됐지만 절반도 거둬들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2020-09-23 내년도 산림·임업분야 연구개발 추진에 1493억 원 투입 내년도 산림·임업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이 올해보다 15.8% 늘어난 1493억 원으로 편성됐다.이 같은 액수는 산림청 개청 이래 최대 예산 증가액이다.산림청의 R&D예산은 지난 2011년 800억 원에서 내년도 1494억 원으로 10년간 약 2배..
2020-09-23 8월 인구이동 3년만에 최대..대전 3개월째 인구 순유출 전·월세 거래량과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 등이 늘면 지난달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3년 만의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대전은 충청권 4개 시도가운데 유일하게 3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며 인구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
2020-09-16 한국·캄보디아 온실가스 65만t 감축… 경제적 효과 300만 달러 한국과 캄보디아 정부가 공동의 노력으로 온실가스 65만t 감축 성과를 냈다. 온실가스 저감이라는 전 지구적 목표에 다가가면서 개발도상국인 캄보디아 산림 보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자..
2020-09-09 세종·충남·충북 취업자수 증가… 대전은 그대로 대전을 제외한 충청지역 3개 지자체의 취업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통계청이 9일 발표한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대비 대전·세종·충남·충북 중 대전을 제외하고 모두 취업자수가 늘었다. 세종은 전년보다 7.9%p 증가한 18만 5000명이 취업했..
2020-09-08 특허청, 대전시와 함께 창업기업 투자유치 돕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대규모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대전시와 특허청이 합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10개 창업 기업과 20개 투자가사 참여한다. 특허청과 대전시는 우수특허..
2020-09-08 국립세종수목원, 장애 문턱 없앤다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이 장애인들을 위한 문턱을 대거 낮춘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장애인들을 위한 직무개발 및 실습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14일..
2020-09-08 제주도 곶자왈은 여름철 천연에어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면서 제주 여행, 제주 살이에 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대표적인 숲으로 꼽히는 곶자왈 숲이 여름철 외부보다 온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울창한 숲을 통해 만들어진 그늘효과와 반사열..
2020-09-07 해외 진출기업의 지재권 어려움, 비대면 상담으로 해결 몇년 전 중국에 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의 문을 두드린 사업가 A씨는 우리와는 너무 다른 행정 환경을 보고 언어장벽 보다 더 높은 장벽을 만난 기분이었다. 더욱이 한국에 출원한 상표와 디자인이 이미 중국시장에서 버젓이 유통돼 있는 것을 봤지만, 어떻게 특허권을..
2020-09-07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도움의 손길'...핸드인핸드 캠페인 확장 사회적 기업을 제품 구입을 계속해서 이어가자는 '핸드인핸드 캠페인'이 정부 기관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창재 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장으로부터 '핸드인핸드 캠페인'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원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산업진..
2020-09-07 "산림 전문가를 영입합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자원의 품종 개발과 생명 공학 기술의 전문가를 영입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년 임기제인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 직위를 오는 16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산림생명자원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보존 연..
2020-09-06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발령 태풍 제10호 '하이선'' 북상으로 17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가 내려졌다. 산림청은 태풍 제10호 '하이선'이 7일 새벽부터 남해안, 동해안 지역을 따라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일 오전 9시부로 7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2020-09-06 중기부 세종 이전?… 중기부·행안부 "결정되거나 논의 중인 것 없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세종 이전 확정설이 나온 가운데 중기부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관련 사실을 일축했다. 중기부가 이전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행안부가 검토한 사실은 있지만 이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결정되거나 논의 중인 것은..
2020-09-03 스트로브 잣나무, 우수 조림수종으로 선정 북미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스트로브잣나무가 우리나라 산림에도 보급된다. 스토로브잣나무는 고급 목재로 사용되며 잎은 허브차로 음용할 수 있어 이미 북미지역에서는 대규모로 조림되는 수종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생장이 우수하고 소나무재선충병..
2020-09-03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15년 연속 ISO 20000 인증 유지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이 또한번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이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의 인증 심사를 통과해 ISO 20000 인증을 15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고 30일 밝혔..
2020-09-02 한국 글로벌 혁신지수 10위권 최초 진입… 1위 스위스 굳건 UN 산하 국제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가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특허청은 한국시각으로 2일 오후 6시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Global Inno..
2020-09-02 태풍 '마이삭' 북상… 산사태 위기경보 17개 시·도 '심각' 발령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이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을 발령했다. 산림청은 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지난 장마 기간 산사태 발생지 2차 피..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금산 무예인들, '2024 인삼의 날' 태권도와 함께 세계로! 학하초 확장이전 설계마치고 착공 왜 못하나… 대전시-교육청-시행자 간 이견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