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7일 대전 서구 진흥원 본원에서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다음주자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를 지명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
사회적 기업을 제품 구입을 계속해서 이어가자는 '핸드인핸드 캠페인'이 정부 기관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창재 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장으로부터 '핸드인핸드 캠페인'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원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등산·트래킹지원센터를 지명했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 후 다음 참가자(기관)에게 전달하고 이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알리는 것이다.
한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산림복지진흥원은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내최초의 산림복지단지인 '국립산림치유원'과 권역별 '국립숲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여유아숲체험원과 산림교육센터등 11가지 종류의 77개 복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으로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성매매피해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사으로 나눔의 숲 캠프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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