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4-11-12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황과순)와 대전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익)은 12일 서대전농협 본점 3층에서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절이나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농업인 300여명이 찾아 약침시술과 물리치..
2014-11-11
시중은행들이 2조 1000억원 규모의 한국연구재단 연구비관리시스템 유치를 놓고 치열한 물밑경쟁에 돌입했다.
11일 한국연구재단과 지역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31일 연구비관리시스템 운용사 약정기간 만료를 앞둔 상태로 오는 18일까지 입찰 제안서를 접수받아 조만간 선정..
2014-11-10
대전·충남 가계대출이 도안신도시와 세종시 주택담보 대출로 인해 가계대출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가계대출의 최근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의 가계대출은 8월 말 현재 47.9조 원으로 201..
2014-11-10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충남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소장 윤평식)와 공동으로 14일 오전 9시에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대강의실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지역경제발전과 과학기술의 역할(Role of Science& Technology for Regional Deve..
2014-11-10
시중은행들의 대출 연체이자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은행들에 대출 연체 이자율을 합리적으로 재산정하라고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연체이자율 인하폭과 산정방식 등을 금감원에 보고해야 하다. 이번 지도는 기준금리 인하에..
2014-11-09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배방농협(조합장 이한욱)과 함께 지난 8일 아산배방농협 2층 회의장에서 배방농협 관내 취약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고령농업인 장수사진촬영, 문화공연 등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대..
2014-11-09
수출·건설을 중심으로 대전·충남지역 경제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대전·충남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중 대전·충남지역 경기는 생산측면에서 제조업 생산이 전월보다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다. 수요측면에서 소비가..
2014-11-09
[전문가가 말하는 성공투자]이천형 한화투자증권 타임월드지점 차장
'돈이란 사람으로 치면 몸속의 혈액과 같다'고 요셉 머피라는 사람이 얘기했다. 건강하려면 적당한 수준은 있어야 하고 너무 적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과히 좋지는 않다.
11월이 되면서 대부분의..
2014-11-09
●일본, 추가 양적완화 발표-엔저현상 장기화 전망
지난달 주말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 발표로 국제 환율전쟁이 다시 시작됐다. 내수 부진과 디플레이션 압력에 일본과 유럽 등이 경쟁적으로 돈을 풀어 통화가치를 낮추고 수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 기업에 부담..
2014-11-06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충남쌀!' 고객사은 특판행사를 6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한다.
'충남쌀!' 고객사은 특판행사는 양재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창동, 수원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행사..
2014-11-06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올해 처음으로 대전을 방문하기로 해 지역 금융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 위원장과 권선택 시장이 오는 25일 시청에서 면담 예정돼 무슨 얘기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지역금융계에 따르면 신 위원장은 14일과 25일..
2014-11-05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ㆍ이하 충남농협)는 5일 농협 충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4년 하반기 우수 공선출하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천안 성환농협(배), 아산 음봉농협(배) 공선출하회가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 수상 조직은 우수탑(농협회장..
2014-11-05
4년 안에 대전·충남지역의 새마을금고(이하 금고) 10곳 중 2곳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5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구조조정 대상금고 선정기준(안)'을 보면 2017년까지 대전·충남지역 26개소 금고가 구조조정 대상에 올랐다..
2014-11-05
금융기관의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대전·충남지역 채무조정 신청건수는 1360건으로 지난 2분기(1251건)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이중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는 1167..
2014-11-04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성장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한 신규자금과 회사채가 만기도래한 대기업의 차환발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일 3016억원의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충청지역에는 총 130억원을 발행한다.
이로써 신보는..
2014-11-03
=지역 금융계가 하나은행이 세종시 2금고 선정을 위해 제시한 조건들을 놓고 이중적 행보라는 지적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8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대출 금리를 올려 금감원과 국감에서 지적을 받을 정도로 일반 시민 대상 대출 금리는 높게 책정해 이득을 챙겨놓..
2014-11-02
'4대 금융그룹' 가운데 하나금융그룹만 3분기 순익이 지난해보다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지역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저금리로 순이자마진이 하락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해 순이익은 증가해 올해 3분기 실적이 비교적 좋았다. 다만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
2014-11-02
하나은행이 세종시 2금고에 선정된 것과 관련, 지역금융계에선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하나은행의 경우 올해 초 KT ENS 협력업체의 수천억원대 대출사기사건, 외환은행과의 조기합병 잡음 등으로 대내외적 신용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다 일부..
2014-11-02
신협이 글로벌 금융 이미지를 강조한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신협중앙회는 2일 하버드대학, NA SA, 백악관, 경동시장, 부산시의사협회 등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다양한 신협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고 있는 TV광고 캠페인을 11월부터 실시한다고 밝..
2014-11-02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지난 1일 제7회 한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로 정하고 한우협회 대전ㆍ충남도지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31일 농협충남지역본부 후정에서 한우 시식 및 할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한우의 날 행사는 외국산 쇠고기 수입..
2014-10-30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30일 하나금융그룹은 김 행장이 하나ㆍ외환은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지난 29일 열렸던 양행 통합 이사회에서 은행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행장은 지난 8월에 “양행 통합이..
2014-10-30
충청은행을 합병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함영주)은 지역은행을 자처하면서 대전시금고를 운영하고 있지만 시의 수차례 법인 분리요청을 묵인,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지역은행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독립법인이 필수 사항이지만 시행하지..
2014-10-30
은행 예금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9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예금금리는 전월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연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6년 금리통계 편제 이래 최..
2014-10-29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조기통합을 결의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29일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고 조기통합을 의결했다. 이어 하나금융지주 이사회를 거쳐 두 은행간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에 따른 존속법인은 외환은행으로 정..
2014-10-29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금융위원회가 정한 경영 공시사항을 주먹구구식으로 게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국민의 알권리 강화차원에서 정부 3.0을 핵심 국정기조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은행이 대통령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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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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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