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에는 총 130억원을 발행한다.
이로써 신보는 지난 해 7월 '정부의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 발표에 따라 제도가 시행된 이후 총 2062개 기업에 3조 6869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시장안정 유동화증권(CBO)은 대기업 특별차환 670억원(3개 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 2346억원(231개)의 신규 및 차환자금을 지원해, 회사채 만기도래기업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성장 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중점 육성중인 신보스타기업, 글로벌 도약기업, 중견도약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31개 기업에 대해 655억원의 신규자금을 지원함은 물론, 이들 기업에 대하여 0.3~0.5% 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금융비용 절감에도 기여하도록 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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