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3-08-26
세종시의 땅값이 2개월 만에 다시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충남ㆍ북의 땅값은 소폭 상승한 반면 대전은 소폭 하락했다.
국토교통부는 7월 전국의 지가가 전월대비 0.02% 상승해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8..
2013-08-26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6일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점검훈련인 '2013 을지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에는 대전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예비역 중령 출신인 이 회장은 매년 을지연습기간 동안 군장..
2013-08-26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관저4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서구청은 지난 19일 대전 관저4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변경)을 고시하고 공개열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변경) 고시는 그동안 진행돼 왔던 관저4지구..
2013-08-26
세종시의 땅값이 2개월 만에 다시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다. 충남·북의 땅값은 소폭 상승한 반면 대전은 소폭 하락했다.
국토교통부는 7월 전국의 지가가 전월대비 0.02% 상승해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인 200..
2013-08-25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세종시의 전셋값이 진정세로 돌아섰다.
대전과 충남북의 전셋값도 전국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25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1%, 전셋값은 0.21% 각각 오른..
2013-08-25
정부의 변화무쌍한 부동산 대책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올 수 있을지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 매입에 대한 세제 인하와 전월세 시장에 대한 대책 등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잔뜩 웅크린 부동산 시장의 돌파구가 마련될지 여부에도 관심이 높다.
정부..
2013-08-25
전세난 속에서 세입자들의 내 집 마련 시기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 매매로 인한 재산 증식 기대치가 예전만큼 높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만으로는 아직도 내 집을 마련해야 할 시기인지 수요자들이 분명하게 결정하지 못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2년 마다..
2013-08-22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중이 70%를 넘어야 매매수요가 다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8~2011년에는 아파트 전세금 비중이 60%를 넘어서면 매매가가 상승했지만, 2012년부터는 70%를 넘어서야 매매가..
2013-08-22
행복도시에 간선급행버스체계(BRT) 활성화 및 정시성 확보를 위해 BRT 우선신호체계가 도입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이를 위해 행복도시 BRT 우선신호체계 도입을 위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연구용역을 연내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후 BR..
2013-08-22
대전시가 진행해왔던 중개업소 인증제도 폐지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부장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급물살을 탈 수 있을지 지역 부동산업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그동안 논란이 됐던 인증제와 관련해 선거 공약으로 인증제 폐지를 내걸었던 후보가 대전시지부장에 당선돼 앞으로 폐지..
2013-08-21
[긴급점검 대전전세난 무엇이 문제인가?]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뛰면서 서민들의 주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전세난에 한숨만 나올 뿐이다. 대전도 예외는 아니다. 전셋값은 아파트 매매가 대비 60%를 넘어 70%에 육박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
2013-08-21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부장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지역 부동산업계 역시 단합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각 시·도지부장 선거(직선제)에서 대전지부 최주만 후보(가람공인), 세종지부 김관호 후보(세종114공인),..
2013-08-21
세종교육청이 학교 설립과 관련 대규모 통합발주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건설업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통합발주(번들링)가 되면 지역 중소업체의 참여가 제한돼 기존 지자체의 지역경제 상생협력 모색방향과는 상충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세종..
2013-08-20
대전시가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녹색아파트를 선발한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해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아파트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녹색아파트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대상 아파트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26개 아파트 2만3049..
2013-08-20
지난달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기대비 소폭 증가했다.
올 들어 3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전·월세 거래량은 6월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0만7874건으로, 지난해 동월(10만243..
2013-08-20
지역 아스콘업계가 갈수록 줄어드는 발주 물량에 주택건설사의 과도한 가격 할인 횡포 등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20일 대전·충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회원사는 60개로 최근들어 충북지역에서 5개 정도 업체가 지역으로 이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콘업체의..
2013-08-19
국내 건설업계가 역대 정부를 거쳐오면서 경영난만 키워온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역대 정부별 건설관련 주요통계 추이 자료에 따르면 건설수주액(23조→110조원)과 해외건설 5000억달러 돌파 및 주택보급률(72.6%→111.2%) 등 양적으로는..
2013-08-19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국 시도지부장 선거가 실시된다.
공석이었던 본회 협회장이 새롭게 선출된 후 지역 중개사협회 역시 새롭게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19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기호 1번 최주만 후보(가람 공인)와..
2013-08-18
세종과 인근 유성지역의 전셋값 상승세가 좀체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8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하락(-0.01%)에서 보합세로 반전됐다. 전셋값은 상승폭(0.20%)이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
2013-08-18
전국과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중이 2001년(61.016%, 67.33%)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전과 충남북의 전셋값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웃도는 70%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3-08-18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오는 21~22일 대전노은3 및 논산내동2지구 단지내 상가 13개를 분양한다.
노은3지구에서 B1블록 1층 4개 상가의 경우, 전용면적이 31.95㎡이며 예정가격은 2억400만~2억2600만원이다. 단지규모는 518세대이며..
2013-08-18
취득세율에 대한 영구 인하 방침이 확정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거래 역시 늘어날 수 있을지 여부에 기대와 우려가 뒤섞이고 있다.
지난 16일 정부는 6억원 이하의 주택을 대상으로 취득세율을 1%로 영구인하키로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의 주..
2013-08-18
오는 2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는 공인중개업소 인증제도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공인중개업소를 선정하자는 찬성 여론과 실효성 및 현실성 없는 제도라는 반대여론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부장 후보자들 역..
2013-08-15
철도를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 철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정부와 대학이 철도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손잡고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역삼동 리cm칼튼호텔에서 KAIST·교통대·우송대 등 3개 대학과 함께 '철도 특성화 대학원 설치운영을 위..
2013-08-15
이번주 가까스로 전력난을 모면했지만, 다음달 둘째주까지는 전력수급 위기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전망이다. 전력공급능력이 급감할 우려가 높아서다.
15일 한국전력 등 전력당국에 따르면 오는 25일(마지막 주)부터 다음달 14일(둘째 주)까지 최소 2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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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