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9-15
대전은 15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발생했다. 한편 대전시는 추석 연휴 동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을 발표했다. 한밭종합운동장은 18~19일 정오 12시부터 21시까지, 20일은 12시부터 18시고, 21일과 22일은 쉰다. 관저보건지소는 18~19일..
2021-09-15
중부권 최초의 게임문화 거점 공간인 '대전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이 개장했다. 광역시 단위에서는 부산과 광주에 이어 세 번째다. 대전시는 15일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소재 엑스포 과학공원 내에..
2021-09-15
대전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토지인 사업시설과 지원시설 잔여지가 추가 공급을 시작한다.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15일 수의계약 공고 후 16일 2차 분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촌지구는 경쟁 입찰을 통해 86.1%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했다. 산업시설용지..
2021-09-15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충청권 광역경제권의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는 충남 부여, 공주를 연결한 금강벨트 관광 교류 확대로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청장은 15일 한밭대 산학연협력관 비대면사업지원실에서 열린 CDS정책아카데미 토론회에서 "대덕구도 어떻게 보면 같..
2021-09-15
대전 대덕구의 여성 고용률은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고용의 질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는 최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조사한 여성 가구와 이들의 경제활동, 고용, 소득 등 기초자료 통계 결과, 8월 기준 대덕구의 전체인구수는 17만4851명으로, 이중 여성..
2021-09-15
대전시가 자연적인 습지로는 처음으로 갑천 자연하천 구간인 가수원교~만년교 3.7㎞ 일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국가습지보호구역은 습지보전법 제8조에 따라 환경부가 해마다 지정하는데, 자연환경 그대로 보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2021-09-15
대전에서 15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6288명이 됐다. 15명 중 8명이 지역감염자, 4명은 자가격리 중 확진,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6277번은 6252번 관련자이며, 6278번은 6128번 접촉자다...
2021-09-14
대전에서는 14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서구 학원발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59명이 됐다. 수강생과 N차 감염자였다. 그 외 확진자는 서울 동대문 확진자 관련, 충북 옥천 73 확진자 관련자고, 지역 내 감염이지만 감염경..
2021-09-14
대전시가 2023년부터 인구유입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중·장기 플랜이 관건이다. 2013년에 대전의 인구는 153만 2800여 명으로 정점을 찍고 2014년부터 8년째 감소세인 상황에서 2023년부터 흐름을 바꿀 가능성은 사실상 어렵다..
2021-09-14
대전시가 인구유출도시에서 인구유입도시로 반등을 목표로 인구정책을 편다. 하지만 인구정책을 담당하는 관련 부서 신설이 필요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지원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갈 길은 멀다. 이를 감안해 시는 우선적으로 청·장년층 정착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 안정 그리고..
2021-09-14
임재남 제10대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충남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임재남 이사장은 KT 대전지사장, KT희망나눔재단 힐링사업부문장, (주)KHS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대전시장이 지정하는 공공시설물을 위탁받아..
2021-09-14
대전시는 명절을 맞아 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편의 제공과 생활 불편 해소, 교통안전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등 교통대책을 마련한다. 현재 코로나 19의 전국적..
2021-09-14
대전에서는 13일 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지역 내 누적 감염자는 6251명이다. 지표환자 5680을 통해 확진된 대덕구 건설현장 확진자는 누적 19명이 됐다. 서구 학원발은 가족과 친구로 N차 감염이 이어져 누적 57명이 됐다. 6241은 필..
2021-09-14
대전시가 11월 중앙로 신·구 지하상가 연결공사를 앞두고 차량 통해 불편 최소화를 위해 9월 말부터 임시 우회도로를 설치한다. 대전시는 하상 임시도로 2개 노선을 대전천을 중심으로 양측에 각각 1개 노선을 설치해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천 동측 하상의 우회..
2021-09-13
대전에서는 13일 오후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확진자는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됐다. 서구 학원발 관련은 수강생과 N차 감염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55명이 됐다. 이날 이노베이션 관련 회사에서 확진자가 1명 추가되면 누적 3명이 됐다..
2021-09-13
대전도시철도 1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가 지나는 가칭, '용두역' 건설에 탄력이 붙고 있다. 대전시와 국가철도공단은 8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오정역과 용두역 신설 사업비 분담 및 건설사업 협약을 체결했고, 11월에는 용두역 기본·실시설계를 확정할 계획으로 착공..
2021-09-13
속보=결식아동 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아이들의 선택권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까지 나서서 급식단가 최저기준을 지키고 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더 나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할 정도다. <중도일보 9..
2021-09-13
보건복지부 신규사업인 '첫만남이용권' 지원을 앞두고 대전시와 5개 자치구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방비 분담비율이 갈등의 핵심인데, 시는 시비 5%, 구비 20%를 요구하는 반면, 자치구 측은 시비 12.5%, 구비 12.5%를 주장하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13일..
2021-09-13
대전 대덕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9월 26일까지 ‘대덕e로움’ 이벤트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1주일 동안 대덕e로움 사용누계액 10만원 이상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자격을 얻으며, 매주 200명을 추첨해 대덕e로움 1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2021-09-13
대전에서는 12일 밤사이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자는 동구 소재 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표 확진자는 6075번으로 현재 누적 15명이다. 요양원 관련 고위험군 선제검사를 진행했고, 종사자와 입소자, N차 감염이 나왔고, 현재 입..
2021-09-12
대전에서는 12일 오후 18시 기준 2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구 학원발 감염은 계속되고 있다. 누적 52명으로 늘었는데, 이날 발생한 3명은 모두 N차 감염이다. 현재 학생 41명, 학원 관계자 및 N차 감염자가 11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대전보건..
2021-09-12
성매매 집결지 폐쇄가 제외돼 반쪽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대전시 도시재생 기본계획이 시대와 변화의 흐름을 반영해 새로운 마스터 플랜으로 바꿀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 아산과 전주의 집결지 폐쇄 성공사례처럼 대전형 민관 거버넌스 필요성을 대전시가 인지했고, 허태정 대..
2021-09-12
유성구 구비 2000원 추가 8000원 상향조정 검토
재정자립도 낮고, 지원 규모 높은 지자체는 '난감'
시의회 "결식아동 지원 현실 수준으로 논의해야"
대전 유성구가 결식아동 급식카드 지원 금액을 기존 6000원에서 8000원까지 상향을 예고하면서 다른..
2021-09-12
통계청 외식품목 8개중 6000원 이하 고작 3개뿐
신청한 가맹점에서만 결제 가능.. 사용처도 한계
대전 아동의 '식(食) 복지' 개선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스스로 식사를 차려 먹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결식아동 급식카드'의 1..
2021-09-12
'결식아동 급식지원' 끼니당 6000원 지원
영양 불균형 뻔한 편의점에서 끼니 때워
전문가시민단체 "지자체 금액 더 높여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대전의 아동복지카드 사업이 부실하다. '의식주(衣食住)' 개선을 위해 공공이 앞장서고 있지만, 결식아동에게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