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법적 사각지대에 음주사고 후 도주 사례 대전서도 매년 발생 대전에서도 술 먹고 도주해 교묘히 법망을 피해 가려는 사례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법적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대전 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건수(인명피해 기준)는 2021년..
2024-05-26 정림동 아파트 주차장 사고 뒤 도주 50대 "맥주 마셨지만 음주운전 안해" 대전 서구 정림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음주 자백을 받아냈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가 사고를 낸 후 잠적해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가능성을 두고 수사가..
2024-05-26 "더이상 피해 안 된다"…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개정안 촉구 집회 전국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거리 행진과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추모 집회를 열었다.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 일대에서 거리행진과 추모집회를 진행했다. 집회에는 서울, 대구, 전북, 세종 등 150..
2024-05-23 육군 32사단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숨진 훈련병 母 "비통한 심정" 육군 32사단 신병 교육 훈련 중 수류탄 폭발 사고로 훈련병이 숨진 가운데, 유가족이 SNS에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23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커뮤니티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숨진 20대 훈련병 어머니 A 씨의 게..
2024-05-23 대전동부경찰서, 범죄피해자 상담실 '동행마루' 마련 대전동부경찰서에는 다른 경찰서에서 볼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한 이색장소가 있다. 바로 '동행(東行)마루' 상담실이다. '동행마루'는 범죄피해 회복을 위해 동부경찰서(東)가 피해자와 함께(同) 나아간다(行)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경찰서 내 대기 장소, 휴식 공간이..
2024-05-22 "피해자 두번 울리는 사기꾼 형량"… 전세사기 피해자들 사기범 엄벌 촉구 수백 억대 전세사기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지만, 사기범에게 선고되는 형량은 짧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전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22일 대전지방법원 앞에서 전세사기 양형 기준의 조속한 상향과 재판 중인 사기 임대인들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다. 앞..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