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5-05-27
[에듀스토리]김기수 충남대 NCS기반 공업기술교원 양성체제 구축 사업단장(사범대학장)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보통 학생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항상 지켜보는 스승들이 계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이제는 미래의 스승이 될 제자들을 키워내는 일을 하고 있다...
2015-05-26
[대전 시티 인] 서구 재난안전담당관
최근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 서구의 '재난안전담당관'이 주목받고 있다.
서구 재난안전담당관은 지난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부서로, 대전 자치구 중 최..
2015-05-26
[대전 시티 인] 서구 재난안전담당관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서구 '재난안전담당관'은 대전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신설된 재난안전관리 전담부서다.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송정헌 담당관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올해 신설된..
2015-05-21
●문은수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
지난해 6명의 아너 회원 가입을 성공시켜 전국 최우수 아너 회원 상을 받은 문은수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는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13년 창립 당시 여섯분이던 회원이 5월 현재 20분이 되었지만 전국의 아너 소사이어..
2015-05-21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창립 이듬해인 1999년에 210억원이던 모금액은 지난해 5830억원으로 증가해 대한민국의 대표 모금기관으로 자리매김했지만 개인기부보다는 법인 기부 비율이 월등히 높아 사회 전반..
2015-05-21
“나눔은 행복이고 동행입니다. 뜨거운 애향심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려는 고귀한 의지의 발로인 충남 나눔문화의 중심 '아너소사이어티'로 초대합니다.”
본보는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문은수 충남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
2015-05-20
[에듀스토리] 김미원 대전용산고 교사
말을 듣지도 못하는 한 학생을 맞게 된 것은 교사라는 운명 전체를 바꿔놓는 계기가 됐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남편을 설득해 남편 회사안에 장학회를 만들도록 한데 이어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신화장학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2015-05-20
중학교 한 학기동안 중간·기말고사 등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토론과 실험·실습, 프로젝트 학습 등의 수업과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이 펼쳐지는 자유학기제가 3년간의 워밍업을 거쳐 내년 전면 도입된다. 도입 첫해 시험을 보지 않는 파격적인 학사 운영이라는 것에 거부감을 보..
2015-05-20
[행복교육 행복학교] 한밭여자중학교
-한밭여중만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인가?
▲음악, 미술,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목요일에 예술·체육활동 프로그램을, 화요일 진로탐색 및 수요일 진로독서 프..
2015-05-20
[행복교육 행복학교] 한밭여자중학교
한밭여자중학교(교장 류미희)는 2013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해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한밭여중은 오전에는 교과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2015-05-18
[이제는 지방시대]4. 3농혁신에서 충남 미래를 찾다
3농혁신 정책 중 농민들이 가장 체감할 수 있는 것은 6차산업화다. 본인의 생산물을 가공 및 포장해 직접 내다 파는 과정에서 고부가가치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충남이 추진하는 6차산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
2015-05-18
[이제는 지방시대]4. 3농혁신에서 충남 미래를 찾다
충남도의 3농혁신이 민선 6기 시작과 비슷한 시기 2단계 추진 계획으로 접어들었다.
2018년까지 총 5조958억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돼 부자충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도의 3농혁신 1단계 성과..
2015-05-18
[이제는 지방시대]4. 3농혁신에서 충남 미래를 찾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충남은 중국과 동남아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수출의 길이 열려있다. 국가적으로도 충남의 3농혁신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금이 기회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
2015-05-17
[인터뷰]김재학 LX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장
토지를 측량하는 업무가 이제는 3D입체 측량으로까지 확대되면서 LX대한지적공사의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LX대한지적공사는 다음달 4일부터 LX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전격 교체하기 때문이다. 2013년 11월 서울에서..
2015-05-14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 나가사키현 순례의 길을 가다 (3)]인터뷰 - 야마다 준 신카미고토초 관광상공과 주임
한국 순례단을 환영나온 일본 신카미고토초 관광상공과 야마다 준 주임으로부터 가미고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곳에서 통역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인 임근호씨가..
2015-05-14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 나가사키현 순례의 길을 가다 (3)]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지도신부 김정수 내동성당 주임신부)과 60명의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톨릭 신자들과 함께했던 일본 나가사키와 고토 성지순례 동행 취재기를 지난주에 이어 지면에 담아본다.
▶시모고토
고토..
2015-05-13
[행복교육 행복학교] 대전 봉명중학교
한기온 봉명중 교장은 평소 교육연구에 남다른 관심을 펼치며 그동안 교육관련 저서를 5권이나 펴낸 명실공히 교육연구 분야의 전문가다.
지난 3월 1일 부임해 짧은 시간에 대전봉명중을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로 탈바꿈시켜 지..
2015-05-13
[행복교육 행복학교] 대전 봉명중학교
도안 신도시에 위치한 대전봉명중학교(교장 한기온)는 '새롭게·바르게·힘차게'라는 교훈과 '즐거운 교실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선진형 교과교실을 운영하며 신흥 명문 중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 '2014년 교..
2015-05-13
[에듀스토리]최이돈 한남대 사범대학장
첫 강단에 섰던 것이 1985년이니 벌써 30년째 학생들과 마주한다. 그래도 여전히 학생들이 갖고 태어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일은 고민이다. 앞으로 선생이 돼야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은 단순히 지식 전달자 이상의 무엇을 요구하는..
2015-05-12
[대전 시티 인] 서구 총무과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민선 6기 슬로건인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알콩달콩 구민 행복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구민 행복 프로젝트는 '행복드림 골목길 투어', '행..
2015-05-12
[대전 시티 인] 서구 총무과
대전 서구 총무과는 자치행정, 인사, 회계관리 등 5개 담당 52명의 직원들이 구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구 23개동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시책 추진은 물론, 1000여..
2015-05-11
[이제는 지방시대] 3. 다시 찾고 싶은 충남 관광-한눈에 보는 충남대표 관광지
“웰컴 투 충남, 자연과 역사가 숨 쉬는 충남으로 놀러오세요.”
충남에는 우리나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관광지가 많다. 고대 해상왕국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에서 160..
2015-05-11
[이제는 지방시대] 3. 다시 찾고싶은 충남 관광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1년 동안 충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7만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유커(遊客)'라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은 5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2위가 1만 명인 일본인 관광객인 점을..
2015-05-11
[이제는 지방시대] 3. 다시 찾고싶은 충남 관광
연간 방한 관광객 1200만명 시대다. 충남도는 이들을 지역 관광지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을 짜고 있다.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서는가 하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에 착수했다. 관광객이 장기간 머무를 수..
2015-05-06
[에듀스토리] 성수자 호수돈여고 총동창회장(천동초 교장)
막연히 사람을 교육하는 교사라는 직업만큼 최고의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교사가 되고 보니 내가 반듯하게 사는 모습 만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육은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40년이 넘는 교단에서의 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