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61주년 특집
2012-09-02
●중도일보와 함께한 삶-장우각씨 오류동 사옥옆 칼국수집 운영
“집 바로 앞에 신문사가 있었는데 ‘철커덕 철커덕’ 소리를 내며 윤전기에서 신문이 찍혀 나오는 게 그리 신기해 보입디다.”
대전 오류동 중도일보 사옥 바로 옆에서 칼국수집을 운영하는 장우각(60)씨는..
2012-08-29
●시장 3번 역임 '대전발전 산증인' 김보성 전 시장을 만나다
한밭이라 불리던 대전은 어떻게 인구 150만명의 광역 도시가 되었을까? 되돌아보면 대전에서 '배우자 없인 살아도 장화 없인 못산다'고 말할 정도로 비만 오면 누더기 길에 불편을 겪거나 겨울엔 연탄을 마련..
2012-08-28
● 서해안권 발전 계획 어떻게?
서해안 시대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충남의 지리적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동북아 경제권의 비중이 커지고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서해안권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해안지역에 대한..
2012-08-28
● 충남 서해안권 입주기업 현황
최근 4년간 충남 서해안권에 입주한 기업체 수는 1200개를 넘어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충남 서해안권에 입주한 기업체 수는 총 1229개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곳에는 총 7조7468억원이 투자됐..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창간 61주년-축하 메시지
충청지역의 대표적인 종합일간지 중도일보 창간 제61주년을 150만 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쉼 없이 달려온 61년,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또한 공정성을..
2012-08-28
●창간 61주년-축하 메시지
중도일보는 지난 60여 년간 우리 대한민국이 겪어온 굴곡의 역사를 함께 한 시대의 기록자이자,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한길을 걸어온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또한, 충청지역 주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해온 충청..
2012-08-28
●창간 61주년-축하 메시지
충청지역 정론지 중도일보는 지난 60여년 간 품격 높은 언론문화 창달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명실상부한 충청지역 대표 언론입니다. 61년 긴 역사를 통해 충청인의 신뢰를 굳건히 쌓아온 중도일보 가족들에게 경의와 감사 인사를 드립..
2012-08-28
●창간 61주년- 축하 메시지
중도일보 61주년 창간 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지난 세월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역을 대표해 온 중도일보의 역사는 우리 지역을 대한민국 중심, 中都로 이끌어 왔습니다. 질곡의 시간을 딛고 독자 곁에 항상 같은 모습을 지켜온 저력은 언론으로서..
2012-08-28
●창간 61주년-축하 메시지
한국 현대역사와 같이 해온 중도일보 발자취가 오늘 창간61주년에 이르러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오직 정론지를 추구하며 지역민과 함께 해 온 중도일보의 창간 61주년을 충청인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우리 충청은 '위대한 땅'이요, 우리 충..
2012-08-28
●창간 61주년- 축하 메시지
중도일보가 이순(耳順)의 연륜을 쌓았습니다. 신문사 가족의 노력과 충청인의 사랑으로 이어온 진갑의 시간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 부침 속에서도 오뚝이처럼 일어선 중도일보는 창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쉼 없..
2012-08-23
2012년 예순 한번째를 맞는 중도일보의 역사는 대전ㆍ충청지역 발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전ㆍ충청의 발자취를 함께 만든 산증인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다.
1951년 8월 창간호를 통해, 중도일보가 내세운 기치는 '지역사회 개발과 인권보호'였다...
2012-08-23
지역개발과 함께 중도일보가 힘을 쏟아던 분야는 바로 문화ㆍ예술, 그리고 체육이다.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선 경제적 성장과 성숙한 민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 중도일보는 지방에서 영화제와 가요제를 개최한 유일한 언론이었다.
1966년 중도일보는 은막의 스타..
2012-08-23
충남도청 신청사 등 내포신도시 건립공사는 큰 문제없이 순항을 보이고 있다.
내포신도시 전체 공정률은 7월말까지 34%를 보이고 있다. 이중 1단계 사업인 신도시 중심지역은 84%로, 연말까지 마무리된다. 행정타운 내 건립 중인 도청신청사는 연 면적 10만4982㎡..
2012-08-23
대전이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로 얻을 수 있는 지역적 파급효과와 영향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세종시는 국무총리실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원 1만명이 생활해 사실상 행정수도의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대전도 광역도시권의 효과를 보게 될 전망이다...
2012-08-23
대전시가 세종시 출범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지정을 계기로 큰 변화의 갈림길에 섰다.
신행정수도가 인접해 형성되고 최고의 기초과학 연구시설이 지역에 조성돼 우수 인력이 모인다는 점에서 대전은 재도약의 기회를 맞은 셈이지만, 나무의 열매는 저절로 맺..
2012-08-23
제2수도 세종시, 중도(中都) 시대를 맞이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은 결국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으로 모아질 수밖에 없다.
대전ㆍ충남북 등 충청권 3개 시ㆍ도의 공조가 필수적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명품 신도시를 만들어갈 주체는 바로 이들 두개 기관이..
2012-08-23
◇도청 이전 및 내포 명칭 선정 배경= 일제 강점기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옮겨온 충남도청. 충남의 남동쪽에 위치해 서산, 태안, 당진 등 서북지역 도민들이 도청에 오기 위해 3시간 가량 허비하는 등 시간ㆍ경제적 낭비를 초래해 왔다.
대전시 분리 후 꾸준한..
2012-08-23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7월 화려한 막을 올렸지만, 2030년 완성에 이르기까지 과제는 산적한 상태다. 옛 연기군의 이름만 바꾼 '외화내빈' 도시가 아닌, 명실상부한 세계적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이 필요하고, 이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 같은..
2012-08-23
▲숱한 우여곡절 세종시, 충청민의 손으로 일궈낸 중도(中都) 시대=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기치를 내걸고 출발한 신행정수도 건설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2004년 1월16일 노무현 정부 들어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 등 3대 특별법이 공포되면서, 첫 발을 내디..
2012-08-23
●세종시와 행복청은 지금
명품 세종시를 만들어가는 양대 기관 중 하나인 세종시는 미래 자족성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우선 출범에 맞춰 13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과를 신설하는 등 체계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핵심과제는 15조여원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