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21-04-19

[초대석] 조양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시대에 걸맞는 명칭 변경... 도민들의 사랑받는 기관 만들것"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올해 명칭 변경과 조직개편 등 기관 내부 혁신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내 어느 기관보다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9월 본격 업무에 돌입한 조양순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사진>은 취임 전 조직 구성원간 불협화음 등으로 내..

2021-04-12

[중도초대석]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코로나 시대에 중요해진 치유, 산림복지서비스로 도모할 것"

낯설기만 했던 '산림복지'가 일상 가까이 다가왔다. 산림복지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산림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다. 물질문명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사회병리 현상을 치유하고, 인체 건강에 기여하는 새로운 생활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민의 산림복지 서비스..

2021-03-30

[10년간의 취재 기록-5] ‘국창(國唱)’도 꾸짖던 ‘가신(歌神)’…“그는 인간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조선시대 8명창 중에 한사람인 송흥록 판소리 명창. 그는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에서 태어났다. 송흥록 명창은 판소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글로 표현이 안 될 만큼 판소리 계의 큰 스승과 같다. 무엇보다 그는 새로운 판소리 장단인 '진양조'를 완성시켰다...

2021-03-23

[10년간의 취재 기록-2]…남성이 불러야 제맛인 동편제, ‘애절한 심청가’는 어떻게 불렀을까.

판소리가 갖고 있는 음의 형태는 무엇일까. 먼저 판소리 유파(流派)는 전라도 소리인 동편제·서편제와 함께 충청도 소리인 중고제로 크게 구분된다. 동편제·서편제는 그래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중고제는 아직 생소한 영역이다. 동·서·중고제에서 '제(制)'는 음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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