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OX
2016-12-05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4장, 제33항과 34항의 줄어든 말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제33항 체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 ( )안은 준말입니다.
1, 그것은 (그건 ) / 2, 그것이..
2016-12-02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4장, 제32항에 나오는 줄어든 말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 -제32항-
풀이): 32항은 '단어의 끝 모음이 생략될 때'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를..
2016-12-01
♣오늘도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7항에 나오는 구별하여 적어야 할 말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20, 어름 : 두 물체가 맞닿는 곳. (두 물건의 어름에서 일어난 현상)
어름 : 남사당놀이의 넷째 놀이
얼음 : 얼음이 얼었다.(‘얼다’에..
2016-11-30
♣오늘도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7항에 나오는 구별하여 적어야 할 말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2, 목거리 : 목거리가 덧났다. (목이 붓고 아픈 병)
목걸이 : 금 목걸이, 은 목걸이
13, 바치다 :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2016-11-29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7항에 나오는 구별하여 적어야 할 말들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가름 : 둘로 가름(나눔)
갈음 : 새 책상으로 갈음하였다.(교체:交替)
2, 거름 : 풀을 썩인 거름(퇴비:堆肥))
걸음 : 빠른 걸음(..
2016-11-27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5항~56항에 나오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다음 문제를 먼저 풀어보세요.
1,옷을 맞추다( ) / 입을 맞추다( )
2,옷을 마추다( ) / 입을 마추다( )
3,..
2016-11-25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4항에 규정된 된소리로 나는 접미사들 가운데 제 161강 ‘-꾼’에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1, ‘=꾼‘에 대하여는 160강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 2, ‘'-깔'에 대하여(색을 나타냄)
..
2016-11-24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4항에 규정된 된소리로 나는 접미사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접미사는 된소리로 적는다.(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제54항-
제54항은 혼동되는 접미사를 통일하여 된소리로 적는다는 규정입니다. 이 표준말입..
2016-11-23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3항에 규정된 예사소리로 나는 어미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어미는 예사소리로 적는다. (ㄱ을 취하고, ㄴ을 버림.) -제53항-
제53항을 보면, 의문을 나타낼 때는 '까?'와 같이 쓰지만 의문이 아닐 때는..
2016-11-22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2항에 규정된 본음(本音)으로도 나고 속음(俗音)으로도 나는 단어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 한자어에서 본음으로도 나고 속음으로도 나는 것은 각각 그 소리에 따라 적는다(한자어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제52항-..
2016-11-21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6장, 제51항에 나와 있는 ‘이’와 ‘히’의 사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우 헛갈리는 말입니다. 쉽게 풀이해 드릴 게요.
제51항: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고, ‘히’로만 나거나 ‘이’나 ‘히’로 나..
2016-11-18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5장, 제 48항~제50항에 나와 있는 띄어쓰기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제48항-
김양수(金良洙) 서화담( 徐花潭)..
2016-11-17
♣오늘은 한글 맞춤법 제5장, 제 44항~제46항에 나와 있는 띄어쓰기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를 적을 때에는 ‘만(萬)’단위로 띄어 쓴다.(44항)
예전에는(독자들께서 배우실 때는) ‘한글맞춤법 통일안’이라 해서 십 단위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2016-11-16
♣오늘도 의존 명사, 조사, 보조 용언의 띄어쓰기와 붙여쓰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만(조사)⟶하루 종일 글(만) 썼다. (조사이므로 앞 명사에 붙여 씀).
‣만(의존 명사)⟶화를 낼 (만)도 하다...
2016-11-15
♣띄어쓰기와 붙여쓰기에 대하여 몇 차례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같은 글자라도 어떤 경우에는 붙여 써야 맞고, 어떤 경우에는 띄어 써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1. 조사가 여러 개 겹치더라도 앞 말에 붙여 쓴다. (152강에서)
예)집(에서처럼..
2016-11-11
♣오늘도 글 쓰는 분들을 위해 틀리기 쉬운 순수한 고유어를 모았습니다.
‣독자들께서 질문을 많이 하시는 이 말
‘어떻게’와 ‘어떡해’에 대하여 (119강에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어떻게: 가) 주로 ‘어찌’라는 의미로 사용 되며..
2016-11-10
♣오늘은 질문이 많은 문제들을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설렘(O) 설레임 (X)
2, 금세(O) 금새(X)
3, 깨끗이(O) 깨끗히 (X)
4, 서슴지(O) 서슴치(X)
5, 웃어른(O) 윗어른(X) -122강에서-
6, ~로서 : 지위, 신분, 자격..
2016-11-08
♣오늘도 글 쓰는 분들을 위해 순수한 고유어를 모았습니다.
⟶독자들께서 이것만은 꼭 아셔야 합니다.
‣‘~네’와 ‘~내’의 쓰임에 대하여
‘~네’가 맞고 ‘~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유) 상태와 동작을 나타내는 말 뒤에 사용되는..
2016-11-08
♣오늘도 글 쓰는 분들을 위해 순수한 고유어를 모았습니다.
⟶독자들께서 이것만은 꼭 아셔야 합니다.
‣‘봉오리’는 ‘꽃봉오리’의 준말이고, ‘봉우리’는 산봉우리‘의 준말입니다.
1, 벌리다와 벌이다
‣‘벌리다’에 대하여&..
2016-11-07
♣오늘도 글 쓰는 분들을 위해 순수한 고유어를 모았습니다.
⟶독자들께서 이것만은 꼭 아셔야 합니다.
⁍‘안되’ 는 틀립니다. ‘안 돼’가 맞습니다.(띄어 써야 맞고요)
⁍‘했읍니다와 먹었읍니다’도 틀립니다. ‘했습니다와 먹었..
2016-11-04
♣오늘도 글 쓰는 분들을 위해 순수한 고유어를 모았습니다.
1.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에 서로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준말]띠앗.
예) ⁍우리집(우리 가족)은 형제가 둘 뿐이라 유난히 띠앗이 좋은 편이다.
⁍우리 집(내가 살..
2016-11-03
♣오늘도 틀리기 쉬운 우리말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겨누다’와 ‘겨루다’에 대하여
‣겨누다
1, (사람이 목표물에 총이나 활 따위를)맞히려고 방향과 거리를 헤아려 잡다.
예) -범인에게 총을 겨누다. -사슴에게 활을 겨누다...
2016-11-01
♣오늘도 헛갈리는(헷갈리는) 우리말입니다.
‘읍니다’는 틀리고요 ‘습니다’가 맞아요.
‣빈대떡은 ‘부쳐 먹는다’가 맞습니다.
‣‘안 되’ 는 틀리고요, ‘안 돼’가 맞습니다.
♥‘갈갈이’ 와 ‘갈가리’에 대하여
̶..
2016-11-01
♣오늘도 헛갈리는 우리말입니다. ‘읍니다’는 틀리고 ‘습니다’가 맞아요.
♥ '데'와 '대'에 대하여
‣'데'에 대하여
1, '데'는 '더라'의 뜻으로 화자가 과거에 직접 경험한 것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2, '데'는 '-ㄴ(은)데-' 형태..
2016-10-31
♣헛갈리는 우리말입니다. ‘헷갈리고’도 맞는 말이고요.
♥ '왠지'와 '웬지'에 대하여
1, '왠지'에 대하여
'왠지'는 '왜(의문사)+인지(어미)', '왜+그런지'가 줄어서 된 말입니다. '왜'는 '무슨 까닭으로' 또는 '어째서', '무슨 이유로'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