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3-10-08
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는 고속도로카드의 미사용 잔액을 국민이 제때 환불받을 수 있도록 집중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잔액이 남아있는 고속도로카드는 전국의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현금으로 환불받거나 선불하이패스카드에 이체 충전할 수 있다.
또 한국도로공사 전국 7개..
2013-10-08
지난 8월 건설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967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공공부문에서는 2조4326억원으..
2013-10-07
요즘 거주지역 선택을 놓고 둔산 아줌마들의 고민이 크다. 도안신도시 아파트 매물이 시장에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로의 이주 의향은 있지만 자금문제나 다양한 편의시설 문제 등으로 둔산지역 아줌마들이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7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2013-10-07
대전시가 최근 우려되고 있는 도안신도시 부동산 허위계약서를 막기 위해 감시의 날을 세웠다.
대전시는 도안신도시 미준공 아파트에 대한 다운계약서 등 부동산 허위계약서가 성행하지 못하도록 단속에 나서는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단속 중에는 실거래가 신고 건에 대해 매..
2013-10-06
충남 내포신도시 RH-8블록에서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경남기업의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3순위 청약이 7일 진행된다.
3순위 청약접수는 청약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청약자격이나 지역 구분이 없어 누구든지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청약접수 시각은 오전..
2013-10-06
세종과 충남지역의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6%·전셋값은 0.29%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부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013-10-06
한국수자원공사의 신임 사장 공모가 3명의 후보자로 압축됐다.
6일 정부, 정치권, 수자원공사,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신임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로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를 비롯해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이 추천됐다..
2013-10-06
한국수자원공사의 신임 사장 공모가 3명의 후보자로 압축됐다.
6일 정부, 정치권, 수자원공사,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신임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로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를 비롯해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이 추천됐다...
2013-10-06
임대아파트를 다시 세놓는 ‘불법 전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지난달까지 적발된 임대아파트 불법 전대 행위는 전국적으로 24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
2013-10-06
경남기업은 장해남 부사장(55)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경남기업은 “지난 3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취임, 현장과 영업부문을 총괄해온 장 신임 사장은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 의사결정 및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게 됐다”고 6..
2013-10-06
세종과 충남지역의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6%ㆍ전셋값은 0.29%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부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같..
2013-10-06
●나에게 맞는 아파트 찾기
'아파트 사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들어 아파트 매입 희망자들의 고민이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매입 희망자들은 아파트를 사야 할 지 고민이 많다.
그 고민 가운데서도..
2013-10-03
지난달들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규모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주택 구매행렬이 거세지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모두 8999건을 기록했으며 8031억1700만원 규모의 자금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최대실적을 보..
2013-10-03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각종 저금리 대출 정책 등이 부동산 매수 희망자들의 시선을 대부분 아파트로 몰아가면서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 정부의 4·1부동산 정책, 8·28 전월세 종합대책 등의 대책이 아파트 수요에 집중되다보니 상대적..
2013-10-02
지난달 말께 서구의 한 아파트를 매입한 정대운(동구 자양동·33)씨는 결혼한 지 2년만에 전세 세입자 신세에서 벗어났다. 발품을 팔아 서구지역의 20평형대 아파트를 마련한 정씨는 생애최초주택마련 대출상품을 통해 연금리 2.9%의 대출을 받아 다음달께 잔금을 치를 계획이..
2013-10-01
올 1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올들어 1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 및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위반대상자 828명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
2013-10-01
지난달 대전·충청권의 주택매매가가 충남-대전-충북-세종 순, 전셋값은 충남-대전-세종-충북 순으로 뛰었다.
또 대전과 세종의 ㎡당 평균 아파트 가격이 충남·북은 물론, 광주시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남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70%를 넘었다..
2013-10-01
전국 중개업자의 절반 이상은 올 4분기 전세값이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전국 부동산써브 회원 중개업소 812곳을 대상으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4분기 전세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상승이 57..
2013-10-01
'로또대출'로 알려진 공유형 모기지의 본사업 추진 여부가 올해 안에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에 접수한 규모는 겨우 5000명인 반면, 잠재수요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상황에서 시범사업 이후 본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3-09-30
앞으로 집주인 동의없어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진다
대한주택보증은 정부가 7·24대책을 통해 발표한 '전세금 반환보증 상품'에 대해 가입기간, 임대인 가입 동의 등 절차를 완화해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집주인의 주택담보대..
2013-09-30
이달 들어 지역을 뜨겁게 달구게 될 이슈는 단연 부동산 시장이다.
정부의 8·28 전월세 대책이 시행 한달을 맞았고, 저금리 모기지 대출 신청과 연이은 신규 아파트 분양 등으로 수요자들은 목돈을 곧바로 부어넣을 자루 고르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8·28 전..
2013-09-29
“이젠 대전에 있는 왠만한 아파트에 입주하려면 '억' 소리가 날 판입니다.”
직장인 오성인(34)씨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으로 쓸 아파트를 마련하면서 좌절감부터 맛봤다. 짧은 직장생활 동안 아껴가며 6000만원 가량의 자금을 모았지만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는 보잘것없..
2013-09-29
주택경기 장기 침체와 도시형생활주택 급감 등으로 지난달 대전과 세종, 충남북을 비롯해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대전과 세종·충남북의 주택 인허가 실적 역시 68%~0.4%까지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2013-09-29
대전지역에서 1억원대 자금으로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1억원 이상 2억원 미만대에 분포한 아파트의 비율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29일 본보가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와 함께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9..
2013-09-29
보금자리주택의 공공분양 비율이 전체의 15%이하로 줄어든다. 이는 종전보다 10%포인트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보금자리주택의 일반분양을 줄이고 임대주택이나 민간분양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내 공공분양주택의 공급비율을 축소하는 ‘보금자리주택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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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