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해남 사장 |
경남기업은 “지난 3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취임, 현장과 영업부문을 총괄해온 장 신임 사장은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 의사결정 및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삼환기업을 통해 건설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동아건설을 거쳐 금호산업 토목·플랜트 본부장(부사장), 경희대와 동국대에서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백운석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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