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6-01-17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창립 35주년 워크숍을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1981년 창립한 금성백조는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새출발을 다짐하는 기념행사와 함께 전사 워크숍을 동시에..
2016-01-17
정부가 발주하는 300억원 이상 공공사업에 올해부터 종합심사낙찰제(이하 종심제)가 시행되면서 지역 중소건설사들의 공동도급 참여폭이 축소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종심제 평가 기준에 지역 공동도급을 우대하는 비중이 작고 동일공법 시공실적 등에서 지역 중소업체에 불..
2016-01-17
지난해 국내 경제는 메르스 여파에서 벗어나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민간소비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건설경기도 이에 주택거래량과 준공물량이 증가하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말 미분양물량의 증가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대전은 주택거래량과 매매가 상..
2016-01-17
올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사업 대상지역이 전국 23곳으로 확장되고 입주자 모집 물량도 1만호까지 확대된다.
또 전ㆍ월세 대출 대상과 한도를 연소득 4000만원 이하까지 확대하는 등 주거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
2016-01-17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주 진행되는 경ㆍ공매물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충남 서산시 단독주택 등 4건을 추천했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소재 근린생활시설=본건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 소재 근린생활시설로 건물만의 매각이다. 대지는 제..
2016-01-15
아파트브랜드 예미지로 알려진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15일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창립 35주년 워크숍을 진행했다.
1981년 창립한 금성백조는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전사..
2016-01-14
지난해 대전에서 전월세 거래량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반대로 세종은 전월세 거래량이 폭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47만2398건으로 전년 대비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충청지역에..
2016-01-14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가 대전에서 중단된 정비사업을 재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시가 지난 13일 마감한 국토교통부 뉴스테이 사업 공모에 '도마·변동 11구역', '대화동 1·2구역'을 각각 후보지로 신청했다. 장기간 중단된 정비사업을..
2016-01-14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설 명절 대비 체납 없는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22일까지 충청지역 도로ㆍ하천공사 현장 46곳을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및 임금 체납 실태점검을 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선 공사현장의 하도급대금 및 임금 체납발생 요인을 사전에..
2016-01-13
대전에 미분양 주택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주택매매 가격 상승률이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역 주택건설과 분양에 미묘한 변화가 이뤄진다는 분석이다.
올해 대전 인구가 지난해보다 2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고 1인 가구 비율도 광역시 중 최상위..
2016-01-13
지난해 대전에서 건설사들의 밀어내기식 분양이 집중되면서 미분양 주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대전시 미분양 주택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미분양 주택은 1366세대로 2014년 12월 444세대에서 207%(922세대) 폭증했다.
대전 아파트와 도시형주..
2016-01-13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ㆍ충남도회(회장 김택환)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김병찬 본부장과 안전한 영농을 위한 전문건설업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택환 회장은 간담회에서 품질 높은 농업인프라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안..
2016-01-13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사진)은 13일 충북 옥천군 ‘인포-보은 1공구’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인포-보은 1공구 현장사무실에서 공사추진 현황을 청취한 후 동절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장계교 건설현장을 직접 방..
2016-01-12
지역에서 건설폐기물을 가공해 재활용 가능한 순환골재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실제 건축에 사용하는 건설현장이 많지 않아 생산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자연골재 대신 순환골재를 사용해 환경을 보전하려는 취지에서 순환골재 의무사용 대상이 올해부터 확..
2016-01-12
올해 대전에 1만4931세대 주택이 공급될 전망인 가운데 서구·유성구에 치우친 주택개발 현상이 다소 완화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공급된 아파트 및 다세대·연립·도시형 주택 중 92%가 서구와 유성구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힘입어 특정 지역 쏠림..
2016-01-12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주택시장이 미국의 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의 악재에도 '불패신화'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다.
올해 2만 세대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택공급 과잉 등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전매 의혹과 거주자 우선 배정에 따른 인구 유입..
2016-01-12
대전시가 11일 발표한 ‘2016년도 주택건설 공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 모두 1만4931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종류별로 보면 아파트 7076세대 > 단독 및 다가구 5500세대 > 도시형아파트ㆍ연립ㆍ다세대 2355세대 순이다.
전체 공..
2016-01-11
대전과 세종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올해 모두 3만4135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대전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2016년도 주택건설 공급계획'을 발표하고 대전 1만4931세대, 세종 1만9204세대를 각각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전은 오는 5월..
2016-01-11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견실시공 유도를 위해 우수 건설사업관리기술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대전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사업 33건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기술자로 품질ㆍ안전ㆍ공정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술자를..
2016-01-11
대전역세권 민자 개발계획이 본격화되면서 사업 유치를 위한 기업간 연합체(컨소시엄) 구성 물밑 작전이 시작됐다.
사업 규모가 크고 주변 여건이 성숙해 민간 개발계획이 성공할 가능성 높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지역 업체의 참여 폭은 좁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2016-01-11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견실시공 유도를 위해 우수 건설사업관리기술자를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대전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사업 33건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기술자로 품질ㆍ안전ㆍ공정관리 등..
2016-01-10
2600억원이 넘는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대형사업 설계공모에 충청권 업체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수영장 등 문화시설과 지하주차장을 건립하기 위해 분리 발주하는 복합편의시설(4개 사업..
2016-01-10
올해 전국 집값이 1.2~2%, 전셋값은 2~2.8%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은 '2015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6년도 전망'을 통해 10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주택 매매가격은 주택 3.5%, 아파트 4.9% 등의..
2016-01-10
주춤했던 도시형생활주택 건축사업이 지난해 주택시장 활기에 힘입어 건축 허가건수가 늘어나며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슷한 시기 지역 주택건설업 등록도 덩달아 늘어나 신규 건설업체가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에 앞다퉈 뛰어든 결과로 여겨진다.
10일 대전시와 건설업계에 따르..
2016-01-10
좌초 위기를 맞았던 대전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설사업이 올해 4월 착공에 들어가는 등 사업이 본격화된다.
대전시는 그동안 보상문제로 진전이 없었던 중구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사업에 대해 지난해 12월 말 점유자 이주를 완료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