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인포-보은 1공구 현장사무실에서 공사추진 현황을 청취한 후 동절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장계교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안전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추운 날씨에도 도로건설공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사고 위험성이 높은 동절기 건설현장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즉각 조치를 취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 차관은 이날 인포-보은 1공구 도로건설공사 현장 방문에 앞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동절기 국도 제설대책 추진, 건설현장 및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